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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공작의 춤을 보았나? (2025) - 원작인 만화를 즐겁게 봐서 기대는 했으나, 같은 이야기라도 재미가 덜한 것은 분명했다. 남은 것은 히로세 스즈의 미모뿐.

직장인들 (2025) - 김원훈이 멱살잡고 끌어올린 콘텐츠다. 시즌 2에 김원훈 승진시켜줘야 할 듯. 아니면 '퇴사자 김원훈'을 만들던가

데드 탤런트 소사이어티 (2024) - 대만 영화에 호감인 것은 주류 영화임에도 주인공들이 내 시각에서 본다면 사회적 소수자에 가까운 꽤 많은데 이게 또 자연스럽다는 것. 이번에는 귀신들의 이야기. 사회적 소수자라고는 할 수 없지만, 그들이 하는 이야기는 소수자에 이야기긴 하다. <디텐션>을 만든 감독답게 잔혹한 장면은 제대로 보여주는데, 이 작품 코미디 영화다.

언더커버 하이스쿨 (2025) - 학교에 위장 입학하는 수사관들은 흔한 소재기에 열린 마음으로 보기는 했는데, 남은 것은 빌런을 연기한 김신록. 그리고 시즌 2는 없겠다라는 확신?

봉신연의: 조가풍운 (2023) - 영화 몇 편으로 일반화를 할 순 없겠지만, 어마어마한 제작비가 들어간 중국 영화들은 이야기는 없고, CG만 남은 공갈빵 먹은 듯 하다.

핫스팟! 우주인 출몰주의 (2025) -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 드라마의 재미는 외계인이 등장하는 게 아니라 카페에서, 식당에서, 직장에서, 집에서 시시콜콜한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에 있다. 올해의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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