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 귀찮은 리뷰/'25 리뷰 쓰기는 귀찮고

찌질의 역사, 시빌 워: 분열의 시대, 뉴토피아, 폭싹 속았수다, 푸른상자, Official髭男dism ARENA TOUR 2024 -REJOICE-

서던 (Southern) 2025. 3. 29. 21:51
728x90
반응형

찌질의 역사 (2025) - 결국 찌질의 역사는 후회의 역사, 주연 배우의 책임감이라는 것. 결국은 장범준 4집을 위한 뮤직 드라마가 되었다. 아쉽긴 하다. 나쁜 드라마는 아닌데.

시빌 워: 분열의 시대 (2024) - 케일리 스페이니를 보면서 좋은 얼굴을 가진 배우가 이런 배우겠지라는 생각이 들었다.

뉴토피아 (2025) - 뉴토피아 에서 거진 건 딱 하나 에피소드 7화에서 윤종신이 나오고 애니를 불렀다는 것. 캐스팅이란 게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팝스타가 아닌 배우가 필요한 작품이었다.

Official髭男dism ARENA TOUR 2024 -REJOICE- (2025) - 제대로 아는 노래가 많지는 않았으나, 공연을 보니 제대로 알고 싶은 밴드가 되었다.

 

폭싹 속았수다 (2025) - MCU 페이즈가 가면 갈수록 별로인 것처럼 1막의 놀라움은 2막, 3막, 4막으로 평범해지고 그냥 의무감에 보는 이야기가 되었다. 4막에서 등장하는 클로이는 다 죽어가는 MCU를 살리기 위해 아이언 맨으로 죽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닥터둠으로 부활해 MCU에 재합류하는 듯한 느낌이었달까.

 

푸른상자 (2024) - 1기(1쿨+2쿨 총 25화) 이야기가 진행될 수록, 타이키와 치나츠 관계보다는 히나의 성장기가 되었다. 2기에서는 히나가 주도권을 잡는 이야기가 되길. 아 그러고보니, 이 애니메이션 주제곡을 오피셜 히게단디즘이 불렀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