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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tle / 허슬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2. 2. 19.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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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ustle / 허슬

연출: 제레마이어 제이가
각본: 테일러 매턴, 윌 페터스
출연: 아담 샌들러, 퀸 라티파, 벤 포스터, 로버트 듀발, 후안 헤르난고메즈, 마리아 보토, 케니 스미스, 카일 라우리
제작: Happy Madison Productions, SpringHill Entertainment, Roth/Kirschenbaum Films
배급: 넷플릭스
플랫폼:넷플릭스 (영화)
공개: 2022년 6월 10일 (전 세계)

-아담 샌들러가 코미디가 아닌 드라마를 선택한다면 관객과 전문가 모두가 좋아하는 작품이 나온다. 반면 코미디를 선택한다면 그의 팬만이 좋아한다는 확신이 있고. 난 그의 팬이기 때문에 그의 코미디를 좋아한다. 물론 그의 드라마도 좋아한다. 

그가 선택한 넷플릭스 영화 [허슬]은 드라마다. 스포츠 드라마다. 농구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한 농구 스포츠 드라마. 이 작품의 제작자로 참여한 사람은 르브론 제임스와 아담 샌들러. 그리고 실제 NBA 선수들이 등장한다. 농구 팬들이라면 구미가 확 당기는 작품이다.

영화 [허슬]의 내용은 단순하다. 과거에 잘나가던 프로 스카우터가 그의 운명을 바꿔줄 재능 덩어리를 스페인 길거리에 발견하고 그를 NBA 선수로 키우기 위해 노력한다는 이야기니까. 당연히 아담 샌들러가 스카우터 역을 맡았고, 그의 눈에 발견된 농구 선수로는 스페인 출신의 현재 유타 재즈 소속인 후안 에르난고메즈가 맡았다. 영화 속 연기는 몰라도, 농구 만큼은 진짜인 것.

원래 아담 샌들러는 중국에서 농구 선수를 발견하는 이야기를 하려고 했으나, 중국에 서비스되지 않는 넷플릭스로 인해 보이지 않는 압박에 영화 속 배경을스페인으로 바꿨다고. 뭐 사실 중국보다는 스페인이 더 설득력은 있다. 영화 [허슬]에는 필라델피아 76ers 선수들과 감독인 독 리버스도 출연한다고 하니 NBA 팬들이라면 즐겁게 보지 않을까 싶다.

아담 샌들러는 [언컷 젬스]에서는 NBA 레전드 케빈 가넷과 호흡을 맞춘 바 있었는데, 이번에는 현역 선수와 또 다시 연기 호흡을 맞춘다. 농구 선수들의 연기 선생님같은 느낌이다.

 

허슬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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