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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yond / 저스트 비욘드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1. 10. 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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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st Beyond / 저스트 비욘드

기획: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원작: R.L. 스타인
연출: 데이빗 카젠버그, 마크 웹, 안나 마스트로, 라이언 자라고자
각본: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
출연: 멕켄나 그레이스, 리안 로스, 나심 페드라드, 가브리엘 베이트먼, 리키 린드홈, 헨리 토마스, 레이첼 마쉬, 메건 스콧, 샐리 프레스먼, 크리스틴 코, 릴라 오웬, 렉시 언더우드, 케이트 볼드윈, 사이러스 아놀드, 로건 그레이, 세드릭 조, 말콤 바렛, 잭 고어
제작: 20th Century Fox Television, 20th Television, Boom! Studios, KatzSmith Productions
배급: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1년 10월 13일 (북미 외)

-<뱀파이어 헌터, 에이브러햄 링컨>,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의 원작자이자, [다크 섀도우], [레고 배트맨 무비]의 각본을 썼던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주도하에 만든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저스트 비욘드].

세스 그레이엄-스미스가 선택한 소스는 <구스범스> 시리즈를 쓴, 미국 아동 장르문학의 대가 R.L. 스타인 작가의 그래픽 노블 <저스트 비욘드>다. 세스 그레이엄-스미스 작가가 베스트셀러 작가기도 하고, 흥미로운 작품에 참여는 많이 했지만 딱히 이거다 하는 작품이 없기는 하다(개인적인 생각). 그렇지만 확실하게 자신만의 색깔이 있는 작가기도 한지라, 그가 만드는 프로젝트물에는 흥미가 가긴 한다.

[저스트 비욘드]는 공포 코미디 앤솔로지 시리즈로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 있으며, 에피소드마다 주요 출연진들이 각각 다른 옴니버스 형식의 드라마다. <뉴걸>, <볼러스>, <리버데일> 등의 에피소드를 연출했던 데이빗 카젠버그, [500일의 썸머, 2009],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1, 2편을 연출했던 마크 웹 등이 에피소드를 연출했다. 마크 웹 감독은 8개의 에피소드 중 2개를 연출했다고 하는데, 다른 에피소드보다는 마크 웹 감독의 작품만이라도 보고 싶기는 하다. 그런데 이 시리즈 스태프 라인업을 살펴보니 세스 그레이엄-스미스에서 R.L.스타인 그리고 마크 웹까지 꽤 흥미롭긴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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