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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man / 캔디맨

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by 서던 (Southern) 2021. 8. 2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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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ndyman / 캔디맨

연출: 니아 다코스타

각본: 조단 필, 윈 로젠펠드, 니아 다코스타

원작: 클라이브 바커, 버나드 로드

출연: 야히아 압둘-마틴 II, 테요나 패리스, 나단 스튜어트-자렛, 콜먼 도밍고, 바네사 윌리엄스, 토니 토드, 레베카 스펜서

음악: 로버트 A.A 로우

촬영: 존 굴레세리안

제작: Metro-Goldwyn-Mayer Pictures, Bron Creative, Monkeypaw Productions

배급: 유니버설

개봉: 2021년 8월 27일 (북미) / 2021년 9월 22일 (한국)

-[겟 아웃]과 [어스]로 할리우드 공포 영화를 이끄는 리더 위치까지 올라온 조던 필. 이전까지는 블룸하우스 프로덕션과 손잡고 만든 작품이었더라면, 이번에는 그의 제작사인 몽키포 프로덕션이 제작하고, 조던 필이 직접 제작과 각본에 참여해 만드는 작품이다.

블룸하우스의 그늘이 아닌 조던 필 이름 그 자체로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대표 키워드가 되고 싶은 야망이 보인달까. 그가 선택한 작품은 바로 [캔디맨]이다. 1992년 개봉해 공포 영화 팬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을 받아왔던 이 작품을 조던 필이 다시 부활시키는 것. 1992년 1편을 시작으로 1999년 3편까지 이어졌던 이 시리즈의 명맥이 끊어지나 했었는데, 조던 필이 다시 그 명맥을 이어가가는 것이다. 2018년 개봉 박스오피스에서 좋은 성적을 올렸던 블룸하우스 프로덕션의 [할로윈, 2018]이 앞선 시리즈를 다 무시한 채 1편의 직접적인 속편 전략을 펼친 것처럼 조던 필의 [캔디맨]도 1992년 1편의 속편(할로윈보다는 직접적인 요소가 덜한)으로 볼 수 있는 작품이다.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는 [리틀 우즈, 2018]를 선보이면서 감독으로 데뷔했던 1990년생의 젊은 감독 니아 다코스타가 맡았다. 그리고 두 번째 작품이 바로 [캔디맨]인 것. 이 젊은 감독의 재능을 확신하기 때문인 것인지 조던 필 감독의 전폭적인 지지가 있는 듯하다. 영화의 주연은 [아쿠아맨, 2018]에서 블랙 만타 역을 맡았고, [어스]에도 출연했던 야히아 압둘-마틴 II이 맡았고, 테요나 페리스, 나단 스튜어트-자렛, 콜먼 도밍고 등이 출연하고 있다. 참고로 1992년 캔디맨으로 출연했던 토니 토드가 또 다시 캔디맨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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