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eaking News in Yuba County / 브레이킹 뉴스 인 유바 카운티
연출: 테이트 테일러
각본: 아만다 이도코
출연: 앨리슨 재니, 밀라 쿠니스, 사미라 와일리, 지미 심슨, 심경, 브리짓 에버렛, 아콰피나, 레지나 홀, 엘렌 바킨, 매튜 모딘, 완다 사익스, 줄리엣 루이스
제작: Wyolah Films, AGC Studios, Nine Stories Productions, Fibonacci Films, Ingenious Media, Sarma Films, Black List, American International Pictures
배급: UAR
개봉: 2021년 2월 12일 (북미)
-[헬프, 2011] 이후 꾸준하게 영화를 만들고 있지만, [헬프]만큼의 저력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는 테이트 테일러 감독의 신작 [브레이킹 뉴스 인 유바 카운티].
테이트 테일러 감독은 할리우드를 대표하는 여배우들을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작품들을 연출하고 있는데, [걸 온 더 트레인]의 에밀리 블런트, [마]에서는 옥타비아 스펜서, [에이바]에서는 제시카 차스테인과 함께 했었다. 그리고 이번 신작에서는 밀라 쿠니스, 앨리슨 재니, 레지나 홀, 아콰피나가 함께 한다.
영화 [브레이킹 뉴스 인 유바 카운티]의 장르는 코미디로 남편이 실종된 후, 지역의 유명인이 된 아내 수잔(앨리슨 제니)과 그녀 주변의 인물들이 엮이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을 이끌어가는 주조연 배우들은 할리우드의 여성 배우들이 많은데, 테이트 테일러 감독과 이전의 작업해 본 경험들이 한 대게 한 번씩은 있는 사람들이다. 앞서 언급한 배우 외에도 줄리엣 루이스, 완다 사익스, 엘렌 바킨도 출연하고 있다.
사실 개인적으로는 밀라 쿠니스가 나오는 코미디 영화라면 어느 정도 믿고 봐도 된다는 신뢰감을 가지고 있는 터라, 이 작품 꽤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국내에서는 개봉이 아닌 VOD로 만나기라도 하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지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