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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mising Young Woman / 프라미싱 영 우먼

볼래요? - coming SOON/2020년

by 서던 (Southern) 2020. 10. 10.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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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미싱 영 우먼 (Promising Young Woman, 2020) 메인 예고편 - 한글 자막

Promising Young Woman / 프라미싱 영 우먼

연출: 에머랄드 펜넬
각본: 에머랄드 펜넬
출연: 캐리 멀리건, 보 번햄, 레버른 콕스, 제니퍼 쿨리지, 샘 리차드슨, 크리스토퍼 민츠 프래지, 몰리 샤논, 클랜시 브라운, 아담 브로디, 앨리슨 브리
제작: LuckyChap Entertainment, FilmNation Entertainment
배급: 포커스 피쳐스
개봉: 2020년 12월 25일 (북미) / 2021년 1월 (한국)

-캐리 멀리건이 [와일드 라이프, 2018] 이후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게 한 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 에머랄드 펜넬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으며, 첫 번째 장편 연출작이기도 하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2019년 이 작품의 제작이 진행되었을 때, 포커스피쳐스가 배급권을 샀으며, 2020년 1월 선댄스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였다. 선댄스 영화제를 비롯해 이 작품에 대한 반응이 워낙 좋았던지라, 그 기세를 몰아 4월에 개봉하려 했지만 갑자기 터져버린 코로나 19로 인해 무기한 개봉 연기가 되었고 드디어 2020년 12월 25일로 확정을 짓고 공개할 예정. 물론 이 마저도 VOD와 극장에서 거의 동시에 만나는 방식이 아닌가 싶다.

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은 마고 로비가 운영하는 제작사인 LuckyChap Entertainment이 제작사로 참여했고, 캐리 멀리건 역시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다. 캐리 멀리건을 중심으로 보 번햄, 앨리슨 브리, 아담 브로디, 샘 리차드슨, 제니퍼 쿨리지 등이 출연한다.

[프라미싱 영 우먼]은 사람들은 앞길이 창창하다고 보이는 젊은 여성이, 실제로는 과걱의 비극적인 사건으로 인해 트라우마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에서 그를 붙잡고 있는 것들을 하나씩 처단해나간다는 복수극이기도 하다. 물론, 블랙코미디라로 엄연히 표기되어 있으니 한 없이 어둡지만은 않은 작품일 것이다

국내에서도 수입은 된 것으로 알고 있는 작품인데, 북미 개봉일 기준으로 본다면 2021년에나 만날 수 있지 않을까 싶다. 캐리 멀리건의 복수극이 어떤 이야기로 펼쳐질 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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