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ily In Paris | 에밀리, 파리에 가다
기획: 대런 스타
연출: 앤드류 플레밍 외
각본: 대런 스타 외
출연: 릴리 콜린스, 애슐리 팍, 필립핀 르로이-뷔리우, 루카스 브라보, 사무엘 아놀드, 카밀 라자트
제작: Darren Star Productions, Jax Media, MTV Studios
배급: 넷플릭스
공개: 2020년 10월 2일 (전 세계)
-[비벌리 힐스 90210 1990-2000], [섹스 앤 더 시티 1998 -2004] 그리고 [영거 2015 - ]까지 지난 30년 동안 굵직굵직한 히트작을 만들고, 심지어 엄청난 팬덤까지 형성시키게끔 했던 대런 스타가 그에게 아주 잘 맞을 것 같은 새로운 시리즈를 들고 왔다. 이번에도 화려하다. 그리고 그 화려함을 미국이 아닌 프랑스 파리에서 찾았고.
10대, 30대, 40대 주인공들을 두루두루 내세우며 이야기를 만들었던 대런 스타가 이번에는 20대 여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다. 대런 스타가 5년 만에 내놓은 새로운 드라마의 제목은 [에밀리, 파리에 가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오는 10월 공개 예정인 이 작품은 미국 출신의 20대 여성이 미국인의 시각이 필요한 프랑스 마케팅 회사에 취업이 되고, 이에 파리에서 근무를 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릴리 콜린스가 주인공 에밀리 역을 맡았고, 릴리 콜린스와 함께 드라마는 파리의 화려함과 우아함을 마음껏 보여줄 것으로 보인다. 예고편만으로도 느낌 온다. 그리고 그 안에서 많은 사건을 겪게 되는 주인공 에밀리가 있을 것이고. 보여지는 화려함 뒤에 있는 힘듦이랄까.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져있으며, 대부분의 촬영은 프랑스 파리에서 이뤄졌다. 코로나가 일어나기 전인 2019년에 촬영을 마친 작품이기도 하고, 아마 콘텐츠로서는 가장 최근의 아름다은 파리 모습을 볼 수 있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에밀리, 파리에 가다 | Netflix 공식 사이트
야심만만한 SNS 홍보 담당자가 파리로 파견을 간다. 미친 짓이라고 할지 모르지만, 한 발 올라설 기회! 낭만적인 도시에서 일과 사랑, 우정을 모두 쟁취하고 말 거야.
www.netflix.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