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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Thinking of Ending Things | 이제 그만 끝낼까 해

볼래요? - coming SOON/넷슐랭 가이드 - TUDUM

by 서던 (Southern) 2020. 8. 6.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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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그만 끝낼까 해 (2020) 예고편 - 한글 자막

I'm Thinking of Ending Things |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연출: 찰리 카우프만
각본: 찰리 카우프나, 이언 리드
원작: 이언 리드
출연: 제시 플레몬스, 제시 버클리, 토니 콜렛, 데이빗 듈리스
제작: Likely Story
배급: 넷플릭스
공개: 2020년 9월 4일 (전 세계)

-[존 말코비치 되기], [어댑테이션], [컨페션] 그리고 [이터널 선샤인]의 각본 작업을 했으며, 성인 애니메이션 [아노말리사]의 연출, 각본을 담당했던 열혈팬들을 몰고 다니는 찰리 카우프만의 신작 [이제 그만 끝낼까 해]. 찰리 카우프만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영화 [이제 그만 끝낼까 해]는 캐나다 출신의 이언 리드 작가가 2016년 발표한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있는 작품.

영화 [이제 그만 끝낼까 해]는 장르 소개로하면 심리 공포물이라고 하고 있는데, 줄거리만 보면 어떤 분위기로 만들었을 지가 궁금해지는 작품이다. 왜냐하면 줄거리 자체로는 별 다른 것이 없기 때문이다. 제이크(제시 플레몬스)는 새로이 사귄 여자친구(제시 버클리)와 함께 그의 부모님이 있는 농장으로 가게 된다. 그리고 눈보라 때문에 고립된 그소에서 여자(제시 버클리)는 그녀가 알고 있고, 이해하고 있던 모든 것에 의문을 품기 시작한다.

사실 이렇게 짧고 간략하게 정리해서 그런 것이지, 아마 찰리 카우프만 감독은 이 소설 안에서 정말 관객들에게 보여주고 싶고 하고 싶은 이야기들이 많았으리라 추측이 된다. 그리고 그만의 색으로 보여주리라고 보여지고. 제시 플레먼스와 제시 버클리외에 토니 콜렛과 데이빗 듈리스가 극의 분위기를 쥐고 있는 제이크의 부모 역을 출연한다.

원작 소설은 국내에 정식으로 소개가 되지 않았다고 하는데, 텍스트와 영상이 어떻게 다르게 나왔을지도 궁금하고, 찰리 카우프만 감독이 어떤 식으로 이 이야기를 풀어냈을지도 기대가 된다. 참고로 이 작품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이며, 찰리 카우프만 감독의 첫 번째 공포 영화기도 하다.

 

이제 그만 끝낼까 해 | Netflix 공식 사이트

우리는 언제 만난 걸까. 언제까지 만나게 될까. 새로 사귄 남자 친구와 여행을 떠나는 여자. 그의 부모님이 사는 외딴 농장에 가는 길. 눈에 보이는 모든 것이 흔들린다.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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