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st Breath / 최후의 호흡
연출: 알렉스 파킨슨
각본: 미셸 라포츈, 알렉스 파킨슨, 데이빗 브룩스
원작: 알렉스 파킨슨, 리차드 다 코스타 (다큐멘터리 '최후의 호흡')
출연: 우디 해럴슨, 시무 리우, 핀 콜, 클리프 커티스, 지몬 혼수 외
제작: Longshot Films, Dark Castle Entertainment, Early Bird Productions, Aperture
배급: 포커스 피처스 (북미, 한국 외), FilmNation Entertainmetn (해외)
개봉: 2025년 2월 28일 (북미)
-지난 2019년 제작, 넷플릭스에서 공개가 되었던 다큐멘터리 <최후의 호흡>. <최후의 호흡>은 2012년 영국 북해에서 발생했던 한 사건을 다룬 작품이었다. 해저 100미터 깊이에서 작업중이던 잠수부 크리스 레몬스가 산소 공급이 끊긴 채 약 30분 정도 고립된 상황을 그린 작품. 절체절명의 순간에서 바다 위에 있는 사람들과 해저 깊은 곳에 있는 사람의 이야기인 것.
다큐멘터리는 당시 상황을 실제 영상과 인터뷰, 오디오 기록 그리고 연출 장면들을 통해 생생하게 그렸고, 전 세계적으로도 호평을 받았다. 바로 이 다큐멘터리를 연출했던 알렉스 파킨슨 감독은 다시 한 번 이 이야기를 들려주고자 영화로 만들었다.
다큐멘터리를 만들었던 알렉스 파킨슨 감독이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을 맡았으며 우디 해럴슨, 핀 콜, 시무 리우 등이 출연한다. 줄거리는 다큐멘터리와 다를 것이 없다. 다만 다큐멘터리로 보여줄 수 없었던 이야기를 좀 더 생생하게(물론 픽션이 더해지겠지만) 전달할 예정. 바다 속 깊이에서 절체절명의 순간을 맞이한 크리스 역은 핀 콜이, 크리스를 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던컨 역은 우디 해럴슨이 맡았다.
북미 개봉은 2025년 2월 28일이고, 포커스피처스가 북미를 비롯해, 중국, 뉴질랜드, 말레이시아, 한국 등의 배급권을 가지고 있다고 하니 개봉하지 않을까라는 싶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