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 영화 속 윌 스미스가 따귀를 맞는 것은 의도된 연출이 분명하겠지. 정말이지 세게 맞는다. 이번 시리즈는 딱 여름에 필요한 액션과 코미디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극장문 나서면 다 까먹는 그런 작품이었다. 그래서 좋더라. 마이클 베이 감독 카메오도 반갑고.
- 이 모든 의문을 병상에 누운 사람의 입으로 해결할 거였으면, 9부작까지 끌고 올 이유가 없었을 듯. 연출자도 미안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에피소드 마지막에 이시하라 사토미 클로즈업으로만 30초를 때웠겠지(옜다 선물이다 느낌마냥)
- 굳이 상어였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그냥 괴수 영화이자, 재난 영화. 나쁘진 않은데 상어 보다는 뭔가 민물에 살만한 전혀 예상치 못한 동물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 팬을 위한 크로스오버. 딱 이 말이 어울리는 작품.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