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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데스티니, 센강 아래, 한마 바키 VS 켄간 아슈라

서던 (Southern) 2024. 6. 9.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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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속 윌 스미스가 따귀를 맞는 것은 의도된 연출이 분명하겠지. 정말이지 세게 맞는다. 이번 시리즈는 딱 여름에 필요한 액션과 코미디가 적절하게 버무려진. 극장문 나서면 다 까먹는 그런 작품이었다. 그래서 좋더라. 마이클 베이 감독 카메오도 반갑고.

 
  • 이 모든 의문을 병상에 누운 사람의 입으로 해결할 거였으면, 9부작까지 끌고 올 이유가 없었을 듯. 연출자도 미안했을 것이다. 그러니까 에피소드 마지막에 이시하라 사토미 클로즈업으로만 30초를 때웠겠지(옜다 선물이다 느낌마냥)

 
  • 굳이 상어였어야 할 이유가 없었다. 그냥 괴수 영화이자, 재난 영화. 나쁘진 않은데 상어 보다는 뭔가 민물에 살만한 전혀 예상치 못한 동물이었더라면 어땠을까 싶기도하고.

 
  • 팬을 위한 크로스오버. 딱 이 말이 어울리는 작품.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
마이애미 강력반 최고의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 가족 같은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이 사망 전 마약 카르텔 조직의 비리에 연루되었다는 뉴스 속보를 접하게 된다.  하지만 아무도 믿지 말라는 ‘하워드’ 반장의 비밀 메시지를 받은 ‘마이크’와 ‘마커스’ 형사는 사건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위험한 수사를 시작한다.  서서히 드러나는 거대한 음모와 마주하게 된 나쁜 녀석들. 그러나 이들 역시 함정에 빠져 사건의 용의자로 지목되며 동료 경찰들은 물론 마약 카르텔 조직에게도 쫓기는 신세가 되고 마는데…  용의자가 된 나쁜 녀석들의 화끈한 수사가 시작된다!
평점
-
감독
아딜 엘 아르비, 빌랄 팔라
출연
윌 스미스, 마틴 로렌스, 제이콥 시피오, 에릭 데인, 조 판톨리아노, 바네사 허진스, 알렉산더 루드윅, 파올라 누녜즈, 이안 그루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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