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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Moon / 플라이 미 투 더 문

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by 서던 (Southern) 2024. 4. 8. 23: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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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y Me to the Moon / 플라이 미 투 더 문

 

연출: 그렉 벨란티

각본: 로즈 길로이

스토리: 빌 커스틴, 키넌 플린

출연: 스칼렛 요한슨, 채닝 테이텀, 짐 래쉬, 레이 로마노, 우디 해럴슨, 안나 가르시아, 콜린 우델, 노아 로빈스, 윌 제이콥스 외

제작: Apple Studios Berlanti-Schechter Films These Pictures

배급: 소니

개봉: 2024년 7월 12일 (북미)

 

-애플 오리지널 영화 [나폴레옹, 2023]으로 나름 흥행의 맛을 본 소니가 두 편의 애플 오리지널 영화 극장 배급권을 딴 작품이 있는데 한 편이 죠지 클루니와 브래드 피트가 주연을 맡은 [Wolfs]와 스칼렛 요한슨과 채닝 테이텀이 주연을 맡은 [프로젝트 아르테미스]다. 그리고 바로 이 영화가 제목이 바뀌어서, 오는 여름 공개가 되는데 제목은 [플라이 미 투 더 문].

 

1960년대 냉전시대 미국과 소련이 벌인 우주 경쟁(Space Race)이 한창이던 때, 아폴로 11호 달착륙의 뒷 이야기를 다루는 코미디다. 스칼렛 요한슨이 나사의 이미지를 대중친화적으로 바꾸기 위해 고용된 마케팅 전문가로, 채닝 테이텀은 나사에서 근무하는 인물로 등장할 예정. 스칼렛 요한슨에게 이 작품은 [애스터로이드 시티]가 있었긴 했지만, [블랙 위도우, 2021] 이후 주연작으로는 정식 개봉하는 첫 번째 작품이기도 하다. 히어로가 아닌 캐릭터라서 더욱 반갑고 (물론 2023년에 [노스 스타]라는 작품이 공개가 되었지만, 정식 개봉은 하지 않았다)

 

이 작품은 원래는 제이슨 베이트먼이 연출하고 크리스 에반스와 스칼렛 요한슨이 출연하기로 했던 프로젝트였지만, 제이슨 베이트먼은 창작의 견해 차이로 하차했고, 크리스 에반스도 스케쥴 문제로 하차하면서 주연은 채닝 테이텀으로, 연출은 그렉 벨란티로 교체가 되어 완성이 되었다. 그렉 벨란티 감독의 최근작은 [러브, 사이먼, 2018]인데, 이후 6년 만의 신작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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