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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s in the Boat / 보이스 인 더 보트

볼래요? - coming SOON/2023년

by 서던 (Southern) 2023. 10. 21.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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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Boys in the Boat / 보이스 인 더 보트

 

연출: 죠지 클루니

각본: 마크 L. 스미스

원작: 다니엘 제임스 브라운 (논픽션 ‘1936년 그들은 희망이 되었다’ / 알에이치코리아)

출연: 컬럼 터너, 조엘 에저튼, 잭 멀헌, 샘 스트라이크, 피터 기네스, 알렉 뉴먼, 톰 배리, 해들리 로빈슨, 제임스 워크 외

제작: Metro-Goldwyn-Mayer, Smokehouse Pictures, Spyglass Media Group, Tempesta Films

배급: 아마존 MGM 스튜디오 (북미)

개봉: 2023년 12월 25일 (북미)

 

-연기도 잘하고 연출도 잘하는 ‘네스프레소’ 아저씨 죠지 클루니가 신작을 들고 왔다. 벤 애플렉 주연의 드라마 [텐더 바, 2021]이후 2년 만이고 이번에도 그가 출연하지는 않는다. 감독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할 뿐.

 

죠지 클루니가 연출하고 마크 L. 스미스(미드나잇 스카이, 오버로드 각본)가 각본을 쓴 작품의 제목은 [보이스 인 더 보트]이고 실화를 바탕으로 다룬 작품이다. 이 영화가 다루고 있는 인물과 사건은 1936년 베를린 하계 올림픽 남자 에이트 플러스 원 조정에서 금메달을 딴 워싱턴 대학교 선수들과 이 선수들을 이끌고 나간 코치 알 얼브릭슨 감독의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 속 주요 캐릭터는 선수 중 한 명인 조 랜츠(컬럼 터너), 코치 알 얼브릭슨(조엘 에저튼) 그리고 보트빌더 죠지 포콕(피터 기네스)라고 한다. 

 

원래는 2011년 원작이기도 한 다니엘 제임스 브라운의 동명의 논픽션(국내에서는 지난 2014년 <1936년 그들은 희망의 되었다>라는 제목으로 출간)을 케네스 브래너 감독이 연출하기로 하면서 시작한 작품으로 10여 년이 지나 죠지 클루니가 연출을 하면서 완성이 되었다. 원래도 배우 출신의 감독에서 시작할 뻔한 프로젝트였는데, 결국 배우 출신의 감독으로 마무리가 된 작품.

 

당시 미국의 대공항시기라는 암울한 시기에서 이를 이겨내고 희망을 향해 노를 저은 청년들의 이야기라는데, 개봉일정을 보니 아주 맞는 작품이다. 

보이스 인 더 보트 (20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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