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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rangers: Chapter 1 / 더 스트레인져: 챕터 1

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by 서던 (Southern) 2024. 3. 2. 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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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스트레인져: 챕터 1 (The Strangers: Chapter 1, 2024) 예고편

The Strangers: Chapter 1 / 더 스트레인져: 챕터 1

 

연출: 레니 할린

각본: 알란 R. 코헨, 알란 프리드랜드, 앰버 라우트피

원안(캐릭터): 브라리언 버티노 (영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

출연: 마들레인 펫쉬, 프로이 구티에레즈, 레이첼 셴튼, 가브리엘 바소, 에마 호바스, 플로리안 클래어, 레베카 존슨톤, 마일스 예키니 외

제작: Lionsgate Films, Fifth Element Productions, Frame Film

배급: Lionsgate Films

개봉: 2024년 5월 17일 (북미)

 

지난 2008년 리브 타일러가 주연을 맡은 공포 영화 한 편이 국내에 개봉한다. 원제는 The Strangers였으나, 한국에서는 [노크: 낯선 자들의 방문]이라는 애매한 제목으로 바꿔서 공개를 했는데, 국내에서는 흥행도 평도 그다지 좋진 않았다. 그렇지만 북미에서는 5,259만 달러, 해외수익 2,981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제작비 900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는 돈을 벌었던 작품. 당연히 속편이 나와야 할 작품이었는데, 10년이 걸렸다.

 

그리고 10년이 지난 2018년, 이 작품의 속편이 나온다. 영어 원제는 The Strangers: Pery at Night였으나, 한국에서는 그래도 전편의 연장선상으로 제목을 [노크: 초대받지 않은 손님]으로 나름 신경 써서 지었다. 물론 속편이라고 평이나 흥행이 달라지진 않았다. 물론 북미에서 성적은 전편만큼 나오지도 않았다. 약 2,4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을 뿐인데, 제작비가 500만 달러라고 생각하면 또 나쁘진 않은 수준. 그러니 이걸 시리즈로 이어가질 않을 이유가 없는 수준은 달성한 것.

 

6년 만에 이 프로젝트가 재가동되었다.(2편을 제작했던 스튜디오가 파산하는 바람에 시간이 걸리기는 했지만) 그리고 만드는 김에 한 번에 몰아서 하려는지 3부작으로 기획한 것. 1, 2편에 이어지는 속편이지만, 나름 독립된 속편이면서 3부작으로 진행되는 이 작품은 '낯선 자들의 세계관'을 소개하는 작품이라며, 흥행여부에 상관없이 2, 3편이 만드는 것이 아니라 3부작이 2024년에 모두 공개될 예정이다 (한 번에 다 찍은 것)

 

연출을 맡은 이는 왕년에 매우 잘 나가던 레니 할린(다이 하드 2, 클리프 행어, 딥 블루 씨 등 연출)이 맡았고,<리버데일>에서 셰릴 역을 맡은 매들렌 페치와 <크루엘 썸머>에서 주연을 맡은 프로이 구티에레즈가 낯선 자들에게 목숨을 내놓고 쫓기는 커플 역을 맡았다.

 

이 시리즈는 주인공들이 집이 아닌 낯선 장소(1편은 별장, 2편은 트레일러 카)에서 가며을 쓴 낯선 자들에게 된통 당하는 이야긴데, 이번에 선보이는 3부작도 마찬가지다 주인공 커플이 에어비앤비로 빌린 곳에서 묶었다가 된통 당하는 것. 이번 3부작에서는 이 가며을 쓴 3인조의 정체도 밝혀진다고 하는데, 이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흥미로운 작품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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