アングリースクワッド 公務員と7人の詐欺師 / 앵그리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

アングリースクワッド　公務員と7人の詐欺師 / 앵그리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

연출: 우에다 신이치로

각본: 우에다 신이치로, 이와시타 유코

원작: 한정훈 (드라마 ‘38사기동대’)

출연: 우치노 세이요, 오카다 마사키, 카와에이 리나, 모리카와 아오이, 고노 타케노리, 카미카와 슈사쿠 외

제작: 영화 ‘앵그리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 제작위원회

배급: 나카치카 픽처스, JR서일본커뮤니케이션즈

개봉: 2024년 11월 (일본)

 

-<카메라를 멈추면 안 돼!, 2018>를 연출했던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의 신작 <앵그리스쿼드: 공무원과 7명의 사기꾼>이 오는 11월 일본에서 개봉한다. 세금 징수 공무원과 사기꾼 일당이 손을 잡고 나쁜 탈세범을 혼내준다는 이야기다.

 

익숙한 내용인데, 그도 그럴 것이 이 작품 한정훈 작가가 극본을 쓰고 마동석, 서인국, 수영 등이 출연했던 OCN 드라마 <38사기동대, 2016>를 리메이크한 것. 그 작품을 우에다 신이치로 감독과 일본의 장수 범죄 시리즈 <파트너>, <과수연의 여자> 시리즈 증에 작가로 참여한 이와시타 유코 작가가 새롭게 만들었다.

 

마동석이 맡았던 배역은 <어제 뭐 먹었어?>의 켄지 역을 연기한 우치노 세이요가 맡았고, 서인국 역은 오카다 마사키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