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 Box Office/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

2023년 1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샤잠! 흥행의 분노

서던 (Southern) 2023. 3. 19.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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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10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샤잠! 신들의 분노 (Shazam! Fury of the Gods, 2022) 티저 예고편(개봉일 확정) - 한글 자막
1위(N) Shazam! Fury of the Gods (워너)
샤잠! 신들의 분노 2023년 3월 15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30,500,000 (-)
누적수익 - $30,500,000
해외수익 - $35,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65,500,000

상영관수 - 4,071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30,000,000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리고 기대합니다. 이때가 기회라고. MCU가 주춤할 때 치고 올라갈 수 있다고 말이죠. DC가 갖고 있는 자원들도 어마어마하니까요. 그래서 새로운 마음을 갖고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이 DC 살리기 프로젝트의 수장으로 올라섰죠. 아예 새로이 시작하기에 앞서 기존 시리즈에서 옥석을 가리는 일도 진행이 되었습니다. ‘블랙 아담’, ‘원더우먼’ 그리고 헨리 카빌의 '슈퍼맨'은 제임스 건과 함께 하기 힘들다는 것이 결정이 됐고, 이제 남은 캐릭터 중에서 누가 함께 갈 것인지가 진행되는 상황이기는 합니다.

이 중요한 시기에 [샤잠! 신들의 분노]가 개봉했습니다. 함께 갈 수 있을지 여부의 판단이 되는 박스오피스 성적이 기대가될 수 밖에 없기는 한 상황이죠. 전작인 [샤잠!]은 나쁘지 않았으나, 열광적인 지지를 받은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렸고, DCEU와 따로 노는 느낌도 있기는 했죠. 그럼에도 속편을 만들 수 있을만큼의 퍼포먼스를 거두기는 했습니다.

이게 다 제작자로 참여한 피터 사프란과 데이비드 F. 샌드버그의 수완이기도 했을 것입니다. 두 사람은 제임스 완 사단이기도 하고, 저비용 고효율의 공포 영화 프로젝트를 했으니까요. 여하튼 이 두 사람 여기에 전편에 출연했던 출연진들이 함께 해서 4년 만에 돌아온 [샤잠! 신들의 분노]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렇지만 개봉수익은 최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성적표를 받았네요. 이들이 주말 3일동안 3,000만 달러의 개봉수익을 기대하진 않았을 것입니다. 흥행 부진의 여러 분석들이 나오고는 있는데, 이 작품을 위한 대형 마케팅도 없었다는 점, 샤잠의 인지도와 인기 역시도 그리고 코믹스 시리즈에 대한 관객들의 피로도 등이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이렇게 철저하게 외면 받으리라고는 생각못했을 것입니다.

DCEU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개봉순)

  • 맨 오브 스틸 (2013) - 개봉수익-$116,619,362 / 북미수익-$291,045,518
  • 배트맨 대 슈퍼맨: 저스티스의 시작 (2016) - 개봉수익:$166,007,347 / 북미수익-$330,360,194
  • 수어사이드 스쿼드 (2016) - 개봉수익:$166,007,347 / 북미수익 - $325,100,054
  • 원더 우먼 (2017) - 개봉수익 - $103,251,471 / 북미수익 - $412,815,408
  • 저스티스 리그 (2017) - 개봉수익 - $93,842,239 / 북미수익 - $229,024,295
  • 아쿠아맨 (2018) - 개봉수익 - $67,863,522 / 북미수익 - $335,061,807
  • 샤잠! (2019) - 개봉수익 - $53,505,326 / 북미수익 - $140,371,656
  • 버즈 오브 프레이 (2020) - 개봉수익 - $33,010,107 / 북미수익 - $84,158,461
  • 원더 우먼 1984 (2020) - 개봉수익 - $16,701,957 / 북미수익 - $46,534,027
  • 더 수어사이드 스쿼드 (2021) - 개봉수익 - $26,250,000 / 북미수익 - $55,817,425
  • 블랙 아담 (2022) - 개봉수익 - $67,004,323 / 북미수익 - $168,152,111
  • 샤잠! 신들의 분노 (2023) - 개봉수익 - $30,500,000/ 북미수익 - $-

그래도 이 영화 DCEU 프로젝트잖아요. 2022년 10월에 개봉한 [블랙 아담] 이후 약 5개월 만에 개봉한 DCEU의 새 프로젝트 [샤잠! 신들의 분노]는 MCU의 부진을 전혀 득을 보지 못했고, 오히려 퇴보했네요. 영화 자체에 대한 평가도 좋지 않고요. 그나마 위안을 삼을 수 있는 것은 영화 제작비가 약 1억 3,000만 달러라는 점인데, 손해액이 크지 않겠다라는 정도로....

이 다음에 개봉 예정인 DCEU 프로젝트는 [더 플래시]로 과연 어떻게 될지 궁금해지긴 하네요.

사실 성적표로만 보면 [샤잠!]도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의 DC프로젝트에 들어갈 자리가 없는 것은 분명한데 그래도 피터 사프란 손에서 만들어진 캐릭터라서 어찌될 지는 모르겠습니다. 개인적으로는 매우 좋아합니다. 샤잠!

2위(▼1) Scream VI (파라마운트)
​​
주말수익 - $17,500,000 (수익증감률 -61%)
누적수익 - $76,029,284
해외수익 - $40,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16,029,284
상영관수 - 3,676개 (+1)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35,000,000

3위(▼1) Creed III (UAR)
크리드 III 2023년 3월 1일 국내 개봉
​​
주말수익 - $15,372,838 (수익증감률 -44%)
누적수익 - $127,699,974
해외수익 - $96,6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24,299,974
상영관수 - 3,477개 (-53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75,000,000

-[스크림 6]와 [크리드 3]의 공통점은 오랜 시간 이어지고 있는 프랜차이즈 시리즈라는 점이고, 이번 편을 시작으로 이 시리즈가 가진 유산을 바탕으로 새로이 시작했다는 점, 그리고 하나더 두 작품 모두 박스오피스에서 최고 성적을 올릴 시리즈가 되어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지난주 1위를 차지하면서 "‘스크림’ 시리즈는 계속됩니다"를 증명했던 [스크림 6]가 이번 주에 당연히 1위 자릴 내주기는 했지만, 2주차 누적수익 약 7,60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2022년에 개봉한 [스크림]의 최종수익인 8,164만 달러 수익을 넘는 것도 스크림 시리즈 역대 최고 수익을 기록했던 1편 [스크림, 1996]의 $103,046,663도 넘어 설 것이 확실해 보이네요.

#스크림박스오피스 히스토리

*연출: 웨스 크레이븐 (1~4) / 맷 베티넬리-올핀 & 타일러 질렛 (5,6)

각본: 케빈 윌리엄슨 (1,2,4), 에렌 크루거 (3), 제임스 밴더빌트, 가이 부식 (5,6)

  • 스크림 (1996) - 개봉수익: $6,345,586 / 최종수익:$103,046,663
  • 스크림 2( 1997) - 개봉수익:$32,926,342 / 최종수익:$101,363,301
  • 스크림 3 (2000) - 개봉수익:$34,713,342 / 최종수익:$89,143,175
  • 스크림 4G (2011) - 개봉수익:$18,692,090 / 최종수익:$38,180,928
  • 스크림 (2022) - 개봉수익:$30,018,804 / 최종수익:$81,641,405
  • 스크림 6 (2023) - 개봉수익:$44,447,270 / 누적수익:$76,029,284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

3,500만 달러의 제작비를 생각하면, 이 작품은 파라마운트 픽쳐스에세 큰 웃음을 안겨주는 작품이 되었고요.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작년에도 [스크림]으로 시작해 [탑건: 매버릭]으로 흥행 정점을 찍었는데, 올해도 [스크림 6]를 시작으로 톰 크루즈의 [미션 임파서블: 데드 레코닝 PART ONE]으로 정점을 찍는 것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당연히 속편을 만들어도 될 만큼의 수익을 거둔 상황이고, [스크림, 2022]과 [스크림 6]를 연출한 맷 배티넬리-올핀, 타일러 질렛 감독은 7편을 포함해 이 시리즈가 더 계속되기를 바란다고 인터뷰에서 밝히기도 했습니다. 자신들의 이 프로젝트에 포함이 되지 않더라도 말이죠. 그리고 이 시리즈의 아이콘이라도 할 수 있는 시드니 ‘니브 켐벨’의 컴벡도 바라고 있기도 하고요. 7편 제작이 확정되고, 니브 켐벨 컴백한다면, 어쩌면 시리즈 최고 수익은 7편이 될 수도 있겠네요.

록키 시리즈임에도 록키와의 작별을 선택한 [크리드 3]는 개봉 3주차에 접어들었고, 순위가 또 떨어지기는 했지만, 누적수익 약 1억 2,769만 달러를 넘기면서, 일단 [크리드] 시리즈 중에서는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작품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록키 시리즈까지 포함해서도 가장 높은 수익을 올린 시리즈가 되는 것도 100% 확실하고요. 물론 시대적인 인플레이션을 감안하면 수치가 달라질 수는 있겠으나, 박스오피스에 찍힌 숫자만을 비교했을 때는 개봉 3주만에 ‘록키’ 시리즈 최고 흥행작에 한 걸음 다가겄습니다. 하나 더 타이틀을 더해주자면 복싱을 소재로 다룬 영화중에서도 역대 흥행 1위에 오를 것이고요.

#록키-크리드 시리즈 박스오피스 순위 (북미 수익 기준)

1위 록키IV (1985) - 개봉수익: $19,991,537 / 북미수익: $127,873,716

2위 크리드 3 (2023) 개봉수익: $58,370,007 / 북미수익: $127,699,974 (3주차 누적수익)

3위 록키III (1982) - 개봉수익: $12,431,486 / 북미수익: $124,146,897

4위 록키 (1976) - 개봉수익: $- / 북미수익: $117,235,147

5위 크리드 2 (2018) - 개봉수익: $35,574,710 / 북미수익: $115,715,889

6위 크리드 (2015) - 개봉수익: $29,632,823 / 북미수익: $109,767,581

7위 록키II (1979) - 개봉수익: $6,390,537 / 북미수익: $85,182,160

8위 록키V (1990) - 개봉수익: $14,073,170 / 북미수익: $40,946,358

9위 록키 발보아 (2006) - 개봉수익: $12,158,168 / 북미수익: $70,270,943

#복싱영화박스오피스 톱5

1위 록키IV (1985) - 개봉수익: $19,991,537 / 북미수익: $127,873,716
2위 크리드 3 (2023) 개봉수익: $58,370,007 / 북미수익: $127,699,974 (3주차 누적수익)
3위 록키III (1982) - 개봉수익: $12,431,486 / 북미수익: $124,146,897
4위 록키 (1976) - 개봉수익: $- / 북미수익: $117,235,147
5위 크리드 2 (2018) - 개봉수익: $35,574,710 / 북미수익: $115,715,889

마이클 B.조던은 자신의 첫 번째 연출작으로 일단 역사의 한 페이지에 자신의 이름을 새겼습니다. 정말이지 쉽지 않은 프로젝트였는데 말이죠. 마이클 B. 조던은 이 작품을 연출하기 위해 브래들리 쿠퍼와 덴젤 워싱턴에 도움을 요청하기도 했는데요. 감독으로서도 앞으로 기대해도 되는 영화인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듭니다.

일단 [크리드 IV]의 제작은 확정이 되었고, 스핀-오프 프로젝트까지 이야기가 되고 있다보니, 다음부터는 크리드-버스(Creed-Verse)로 이어져 갈 것으로 보입니다. 이제 필라델피아의 무명 복서 이야기는 로스 엔젤레스의 2세 복서 이야기가 되었네요. [크리드 3]에서 꽤 많은 힌트(여성 복서 이야기-(청각장애를 가진 아도니스의 딸), 드라고 이야기까지 말이죠)를 주었다보니 다음 이야기도 기대가 되긴 합니다. 물론 록키도 그립고요.

4위(▼1) 65 (소니)
65 2023년 4월 국내 개봉
​​
주말수익 - $5,800,000 (수익증감률 -53%)
누적수익 - $22,427,395
해외수익 - $16,400,000
월드와이드수익 - $38,832,395
상영관수 - 3,405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5,000,000

5위(▼1) Ant-Man and the Wasp: Quantumania (디즈니)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 2023년 2월 1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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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071,000 (수익증감률 -43%)
누적수익 - $205,833,350
해외수익 - $256,800,000
월드와이드수익 - $462,633,350
상영관수 - 2,650개 (-455)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200,000,000

6위(▼1) Cocaine Bear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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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870,000 (수익증감률 -38%)
누적수익 - $58,489,070
해외수익 - $16,502,000
월드와이드수익 - $74,991,070
상영관수 - 2,687개 (-517)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30,000,000​

-지난주 개봉했을 때 상대적으로 덜 주목을 받았고, 폭망의 기운을 안고 갈까봐 걱정은 했는데 그래도 최악의 상황은 피했네요. [콰이어트 플레이스] 시리즈의 작가진과 아담 드라이버가 함께 한 SF 공포 영화 [65]는 평범한 수준의 감소율을 기록했습니다. 누적수익은 약 2,200만 달러를 기록 중이기는 한데, 제작비(4,500만 달러)를 생각하면 북미보다는 해외에서 더 많은 수익을 끌어올리는 전략을 택해야 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오히려 해외에서는 이런 류의 영화에서 더 많은 관심을 두는 편이죠.

아카데미 시상자로도 등장했던 [코카인 베어]는 꾸준하게 수익을 쌓는 중입니다. 이 영화를 연출한 엘리자베스 뱅크스는 마이클 B.조던 처럼 연출 데뷔작이 인기 시리즈의 속편이었고 그 작품이 대박이 났었는데요. 두 번째 연출작이었던 [미녀 삼총사 3]로 큰 실패를 경험한 바 있었죠. 마이클 B.조던은 자신의 연출 데뷔작으로 인해 브래들리 쿠퍼와 덴젤 워싱턴에게 조언을 얻었다면, 두 번째 연출을 준비할 때는 엘리나베스 뱅크스와 이야기를 하면 좋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2023년 개봉작 중에서는 가장 먼저 2억 달러를 돌파한 작품은 [앤트맨과 와스프: 퀀텀매니아]입니다. 숫자만 본다면 대단하고 역시 MCU구나 싶지만 솔직히 상처뿐인 영광입니다. 지금은 2023년 개봉작 중 흥행 1위라는 타이틀을 달고는 있지만 오래 갈 것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MCU가 위기라는 것은 분명한 사실인데,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샤잠! 신들의 분노]를 보면 DC 상황은 더 안 좋으니...

 

7위(=) Jesus Revolution (라이온스게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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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500,000 (수익증감률 -32%)
누적수익 - $45,539,07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45,539,070
상영관수 - 2,354개 (-165)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15,000,000

8위(▼2) Champions (포커스)
​​
주말수익 - $3,030,000 (수익증감률 -41%)
누적수익 - $10,589,905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0,589,905
상영관수 - 3,030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

9위(▼1) Avatar: The Way Of Water (20세기 스튜디오-디즈니)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2월 14일 국내 개봉
​​
주말수익 - $1,928,000 (수익증감률 -27%)
누적수익 - $678,114,154
해외수익 - $1,625,000,000
월드와이드수익 - $2,303,114,154
상영관수 - 1,190개 (-485)
상영기간 - 14주차
제작비 - $400,000,000

10위(▼1) Puss in Boots: The Last Wish (유니버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2023년 1월 4일 국내 개봉
​​
주말수익 - $1,510,000 (수익증감률 -14%)
누적수익 - $182,594,180
해외수익 - $287,916,000
월드와이드수익 - $470,510,180
상영관수 -1,735개 (-81)
상영기간 - 13주차
제작비 - $90,000,000

-[지저스 레볼루션]도 박스오피스에서 잘 버텨주고 있네요. 개봉 4주차를 맞이했고, 누적수익 4,500만 달러가 넘는 수익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8위는 [챔피언스]입니다. [그린 북]을 만든 친형인 피터 페럴리 처럼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꿈꾼 바비 페럴리 감독에게 [챔피언스]는 다소 아쉬운 성적표를 안겨주었네요.영화에 대한 평가가 나쁘진 않은데, 흥행 스코어가 따라와주지 못한다고나 할까요. 바비 패럴리 감독은 차기작으로 [디어 산타]라는 작품을 촬영 중에 있다고 합니다. 산타에게 보내질 거라고 생각했던 한 소년의 편치가 사탄에게 보내지면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로 사탄 역은 잭 블랙이 맡았는데요. [챔피언스]의 아쉬움은 [디어 산타]에서 날려버렸으면 하네요.

2022년 개봉했던 [아바타: 물의 길]과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은 아직도 차트에 머무는 중입니다. 2023년의 1분기가 끝나가고 있음에도 여전히 톱10에 있네요. 

 
샤잠! 신들의 분노
분노한 신들, 혼돈의 세상 진정한 슈퍼히어로가 깨어난다 신들의 힘을 갖게 된 빌리(애셔 앤젤)와 친구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슈퍼히어로의 삶을 즐기게 된다.  그러던 그들 앞에 잃어버린 힘을 되찾고자 그리스 여신 헤스페라(헬렌 미렌)와 칼립소(루시 리우)가 나타나게 되고, 세상은 혼돈에 빠지게 되는데…
평점
6.5 (2023.03.15 개봉)
감독
데이비드 F. 샌드버그
출연
재커리 리바이, 애셔 앤젤, 아담 브로디, 잭 딜런 그레이저, 그레이스 펄튼, 로스 버틀러, 이안 첸, 메건 굿, 페이스 허만, D.J. 코트로나, 조반 아만드, 헬렌 미렌, 루시 리우, 레이첼 지글러, 디몬 하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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