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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ston Strangler / 보스턴 스트랭글러

서던 (Southern) 2023. 2. 22.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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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루] 보스턴 스트랭글러 (Boston Strangler, 2023) 예고편

Boston Strangler / 보스턴 스트랭글러

 

연출: 맷 러스킨

각본: 맷 러스킨

출연: 키이라 나이틀리, 캐리 쿤, 알레한드로 니볼라, 크리스 쿠퍼, 모건 스펙터, 빌 캠프, 데이빗 다스말치안 외

제작: 20세기 스튜디오, 스콧 프리 프로덕션, 럭키챕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훌루 (오리지널 영화)

공개일: 2023년 3월 17일 (북미 외)

 

-1962년부터 1964년까지 보스턴 지역에서 13명의 여성을 살해한 연쇄살인마는 보스턴 교살자(Boston Strangler)라는 이름이 붙었다. 원래는 ‘The Mad Strangler of Boston’이라고 불리기는 했으나, 1963년 레코드 아메리칸 지를 통해 진 콜과 로레타 맥러플린 두 기자가 쓴 4부작짜리 기사에서 ‘보스턴 교살자’라고 표기가 되면서 ‘보스턴 교살자’로 굳혀지게 된다. 이로부터 1년이 지난 1964년, 보스턴 교살자 알버트 헨리 데살보(1931-1973)는 체포된다.

 

미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했던 이 사건은 다양한 형태로 미국 문화에서도 스며들었는데, 1968년 토니 커티스 주연의 영화 [보스턴 교살자]가 나오기도 했고, 2008년에도 <보스턴 교살자-언톨드 스토리>도 만들어진다. 음악, 문학, TV 시리즈 등에서 이 사건과 범인 데살보는 계속 등장했는데, 이번에도 이 사건을 다룬 작품이 나온다.

 

이번에 나오는 ‘보스턴 교살자’의 이야기는 이 사건을 기사화하고, ‘보스턴 교살자’로 명명한 두 기자 진 콜, 로레타 맥러플린이 주인공인 작품. 1963년 ‘보스턴 교살자’의 흔적을 쫓는 두 기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키이라 나이틀리와 캐리 쿤이 로레타 맥러플린과 진 콜 역을 맡았다. 

 

2012년부터 이 이야기의 영화화가 시작이 되었고, 10여 년 동안 꾸준하게 작업이 되어오다가, 2021년 촬영에 들어가 완성이 된 작품으로 연출과 각본을 맡은 이는 2017년 선댄스 영화제 관객상을 받은 [크라운 하이츠]를 만든 맷 러스킨이 맡았다. 키이라 나이틀리와 캐리 쿤 외에 알레한드로 니볼라, 크리스 쿠퍼, 모건 스페터 등이 출연한다.

 

그리고 극장이 아닌 훌루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가 될 예정인데, 한국에서는 디즈니+를 통해 공개될 것으로 보인다. 

보스턴 스트랭글러 (20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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