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isy Jones & the Six / 데이지 존스 더 식스
크리에이터: 스콧 뉴스타드더, 마이클 H.웨버
원작: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연출: 제임스 폰솔트
극본: 스콧 뉴스타드더, 마이클 H. 웨버, 제니 클레인 외
출연: 라일리 키오, 카밀라 모론, 샘 클래플린, 수키 워터하우스, 존 화이트하우스, 톰 라이트, 티모시 올리펀트 외
제작: Hello Sunshine, Circle of Confusion, Amazon Studios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10개
공개일: 2023년 3월 3일 ~ (전 세계)
-국내에서는 번역본이 한 권 밖에 출간이 되지 않았지만, 2013년부터 매년 한 권씩 소설을 발표하고 있는 테일러 젠킨스 레이드 작가의 2019년 작품 <데이지 존스 더 식스>가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들어졌다.
[안녕, 헤이즐, 2014], [미 비포 유, 2016], [디재스터 아티스트, 2017], [어디갔어, 버나뎃, 2019] 등의 각본을 썼던 스콧 뉴스타드더, 마이클 H.웨버 콤비가 총괄 크리에이터로 이 프로젝트를 이끌었다. 두 사람의 필모그래피를 생각한다면 기대치를 좀 걸어도 될 듯 싶다.
[데이지 존스 더 식스]는 1970년대 세계 최고의 밴드 ‘데이지 존스 더 식스’의 이야기다. 팀의 리드 보컬이자, 음악을 만든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이 이끌었던 이 밴드는 무명 밴드로 시작해 엄청난 인기를 끌지만 시카고에서 공연을 마친 후 갑자기 은퇴를 선언한다. 그리고 수십 년이 지나 밴드 멤버들이 그때 왜 은퇴를 선언했는지를 밝히기로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라일리 키오(엘비스 프레슬리의 외손녀, 엄마가 리사 마리 프레슬리), 샘 클래플린이 밴드를 이끌었던 데이지 존스와 빌리 던 역을 맡았고, 이 둘을 중심으로 정점에 올라갔던 밴드가 무슨 사연으로 인해 쪼개졌는지를 볼 수 있을 듯. 예고편 영상으로 보면 다큐멘터리 느낌도 나는 것도 같다.
총 10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절반 이상은 제임스 폰솔트 감독이 연출했다. 제임스 폰솔트 감독의 이전 작품들로는 [스펙타큘라 나우, 2013, [더 서클, 2017] 등이 있다. 그리고 제작은 리즈 위더스푼이 이끄는 헬로 선샤인이 맡았고. 작가들고 그렇고 감독 거기다 제작자까지 모아 놓고 다시 보니 기대치를 좀 더 더 걸어보 될 듯 싶은 작품이다.
- 에피소드 1 - 1번 트랙: 쟁취해봐
- 에피소드 2 - 2번 트랙: 내 손을 잡아
- 에피소드 3 - 3번 트랙: 오늘 밤 누가 날 구했어
- 에피소드 4- 4번 트랙: 희망을 보다
- 에피소드 5 - 5번 트랙: 불길
- 에피소드 6 - 6번 트랙: 밤을 견디게 해주는 건 뭐든
- 에피소드 7
- 에피소드 8
- 에피소드 9
- 에피소드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