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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1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나비족' 잡을 뻔한 MZ 세대 처키 '메간', 흐름은 가져오기 성공!

보세요. - Box Office/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3. 1. 9. 0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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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Avatar: The Way Of Water (20세기 스튜디오-디즈니)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2월 14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작품상,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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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5,000,000 (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516,789,379
해외수익 - $1,191,3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708,089,379
상영관수 - 4,340개 (+138)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400,000,000

-[아바타: 물의 길]의 2023년 계묘년 첫 번째 1위 작품이 되었습니다. 연속 1위 기록은 한 주 늘어나 4주 연속 1위 작품이 되었네요. 기대했던 것보다는 낮았던 개봉수익에 실망할 뻔(?) 했으나, 지난 3주 동안 미국을 초토화시킨 눈폭풍에도 [아바타: 물의 길]의 흥행스코어는 놀라웠습니다.

 

크리스마스에서 연말, 그리고 연초로 이어지는 황금같은 연휴 기간에 다른 작품들은 손가락만 빨아야 했지만, [아바타: 물의 길]은 꿀을 빨았다고 해도 될 정도로 돈을 쓸어 담았으니까요. 단순히 북미 시장만 그런 것이 아니라 해외에서는 더더욱 큰 돈을 만졌습니다. 2022년 개봉작 중에서는 처음으로 해외수익으로만 10억 달러를 넘겼네요.(역대 12번째로 해외수익 10억 달러를 넘긴 작품이 되었습니다.)

개봉전까지 흥행에 대한 걱정으로 몸 사리던 제임스 카메론 감독의 인터뷰들은 엄살부린 거였고요. 아직까지 북미수익에서는 [탑건: 매버릭 / $718,732,821]과는 다소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해외수익에서는 압도했고, 이를 바탕으로 월드와이드수익으로는 2022년 개봉작 중에서는 최고 흥행작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역대 월드와이드 수익 톱 5

1위 아바타 (2009) - $2,922,917,914 (북미- $785,221,649 / 해외 - $2,137,696,265)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2,797,501,328 (북미 - $858,373,000 / 해외 - $1,939,128,328)

3위 타이타닉 (1997) - $2,201,647,265 (북미 - $659,363,944 / 해외 - $1,542,283,320)

4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 $2,069,521,700 (북미 - $936,662,225 / 해외 - $1,132,859,475)

5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2,048,359,754 (북미 - $678,815,482 / 해외 - $1,369,544,272)

...

7위 아바타: 물의 길 (2022) - $1,708,089,379 (북미 - $516,789,379 / 해외 - $1,191,300,000역대 해외수익 5위)

현재 [아바타: 물의 길]은 해외수익은 역대 7위, 북미수익을 합친 월드와이드 수익은 7위에 올라있는 상황입니다. 1월 달 내내 톱5에는 머물 것이 확실하다보니, 그 수익은 더 쌓일 것으로 보이며, 20억 달러 돌파도 꿈은 아니지 않을까 싶습니다. 2022년 내내 변변한 히트작 하나 내지 못하고, 쭈구리 신세로 전락 중이던 20세기 스튜디오가 제대로 한 방 먹이기도 했고요.

연휴가 끝나고 다들 일상으로 돌아가는 이번 주 수익이 다소 낮기는 했지만, 주말 3일 동안 4,5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둔 [아바타: 물의 길]은 누적수익 5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개봉 4주차 수익에서는 [아바타]에 이어 역대 3위에 올랐네요.

역대 4주차 주말 수익 톱 5

1위 아메리칸 스나이퍼 (2014) - $89,269,066 (최종-$350,126,372)

2위 아바타 (2009) - $50,306,217 (최종 - $749,766,139)

3위 아바타: 물의 길 (2022) - $44,000,000 (최종 - ?)

4위 탑건: 매버릭 (2022) - $44,655,075 (최종 - $718,732,821)

5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 $42,353,785 (최종 - $936,662,225)

대략 기록을 살펴보면 개봉 4주차 주말수익이 3,000만 달러 이상을 기록한 작품들의 최종 수익이 정말 드물지만 낮은 경우는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처럼 1억 8,300만 달러를 기록한 적도 있으나 대부분이 6억 달러에서 8억 달러 사이를 오갔다는 것을 봤을 때, [아바타: 물의 길]의 지금 추세면 6억 달러까지는 충분히 도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네요. 좀 더 흐름을 탄다면 그 이상도 바라볼 수 있겠고요. 흥행의 신은 제임스 카메론 곁을 결코 떠나지 않는 듯 합니다.

2위(N) MΞGAN (유니버설)
메간 2023년 1월 25일 국내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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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0,200,000(-)
누적수익 - $30,200,000
해외수익 - $14,883,000
월드와이드수익 - $45,033,000
상영관수 - 3,509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12,000,000

-‘21세기 사탄의 인형’ [메간]이 2023년 개봉작 중에서 가장 먼저 1위를 차지하고자 나비족에 덤볐으나, 아쉽게도 패했습니다. 그렇지만, 금요일 1일 수익은 [아바타: 물의 길]을 제치고 1위에 오르면서, [아바타: 물의 길] 연속 1위에는 제동을 걸었죠.

제임스완(아토믹 몬스터 프로덕션) + 제이슨 블룸(블룸하우스 프로덕션) 여기에 유니버설이 붙으면서 실패하기 힘든 조합으로 만들어진 공포 코미디 영화 [메간]이 주말 3일 동안 3,020만 달러라는 예상을 뛰어넘는 수익을 거둬들이며 2위로 등장했습니다. 티켓 값이 비싼 특별상영관 점유율에서 우위를 갖고 있는 [아바타: 물의 길]에 비해서 상대적으로 티켓 값이 싼 일반 상영관 중심의 [메간]에게는 불리한 조건이다보니(물론 러닝 타임면에서는 유리했겠죠) 최종적으로는 1위를 차지하는 데 실패는 했지만, 전체적인 분위기를 가져온 느낌이랄까요.

2022년 예고편 공개와 함께 AI 인형 메간의 기이한 춤 장면은 밈이 되기도 했었는데요, 그 춤을 제대로 보고 싶어서인지, 많은 관객들이 찾은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MZ세대라고 볼 수 있는 젊은 층으로부터 열광적인 지지를 얻기 시작했고, 틱톡에서는 '메간' 댄스와 관련한 영상들이 13억 조회수를 기록했을 정도였습니다, 이 흐름은 젊은 관객층을 극장으로 끌어모으는 데 성공했네요. 한 마디로 틱톡세대의 처키, MZ 처키로 포지셔닝을 제대로 한 것입니다.

놀랍게도 이 작품 개봉 이후 로튼 토마토 지수는 94%(157개 리뷰)를 기록했고 정통 공포 영화라기 보다는 공포 코미디물로 기대 이상의 만족감을 준다는 평가들이 많습니다. 메타크리틱, 시네마스코어, 포스트트랙 등 관객 평점에서도 매우 높은 점수를 받았습니다. 1980-90년대 ‘사탄의 인형’인 ‘처키’ 2010년대에는 ‘애나벨’ 등이 귀신들린 사람 잡는 인형으로 공포의 아이콘이 되었는데, 시대 흐름에 맞게 이번에 AI 인형 ‘메간’이 성공적으로 등장하면서 세대교체로 잘 이뤄진 것으로 보입니다. '처키'는 공식 계정을 통해 '모두가 자신이 되려고 한다'며 배틀이 붙기도 하면서 붐조성에 한 몫하고 있기도 하네요.

 

트위터에서 즐기는 Chucky

“everybody's tryna be me”

twitter.com

사실 영화 [메간]의 줄거리는 별 다른 게 없습니다. 부모를 사고로 잃고 졸지에 고아가 된 조카 캐디를 위해, 개발중이던 AI 인형 메간의 프로토타입을 캐디에게 주었는데, 이 메간이 캐디를 보호해야 한다는 프로그래밍으로 전환되면서 나쁜 짓을 하는 이야기니까요. 영화 속 등장하는 인형 메간은 (Model 3 Generative Android)의 줄임말로, 제목에 숫자 3이 들어가는 것도 다 이유가 있었습니다.

제작비 1,200만 달러가 들어간 이 작품은 개봉수익만으로 일단 제작비의 두 배 정도를 벌면서 할리우드 공포 영화의 큰 손 제임스 완과 제이슨 블룸의 합작은 성공적이라는 성적표는 받았습니다. 해외수익까지 생각하면 손익분기점은 안 넘는게 이상할 정도로 예상이 되고요. 유니버설은 이미 2022년 11월, 영화에 대한 만족도가 높아서 속편 제작을 계획을 발표했었는데 성적까지 이렇게 나왔으니 유니버설의 새로운 프랜차이즈 시리즈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3위(▼1) Puss in Boots: The Last Wish (유니버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2023년 1월 4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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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3,121,000 (수익증감률 -22%)
누적수익 - $87,706,835
해외수익 - $109,743,000
월드와이드수익 - $197,449,835
상영관수 - 3,919개 (-202)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90,000,000

4위(▲14) A Man Called Otto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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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200,000 (수익증감률+7,366%)
누적수익 - $4,285,480
해외수익 - $8,4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2,685,480
상영관수 - 637 (+633)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50,000,000

5위(▼2)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디즈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년 11월 9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여우조연상, 주제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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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398,000 (수익증감률 -34%)
누적수익 - $445,437,616
해외수익 - $381,768,705
월드와이드수익 - $827,206,321
상영관수 - 2,255개 (-55)
상영기간 - 9주차
제작비 - $250,000,000

6위(▼2) I Wanna Dance with Somebody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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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2,401,000 (수익증감률 -39%)
누적수익 - $19,699,722
해외수익 - $21,800,000
월드와이드수익 - $41,499,722
상영관수 - 3,184개 (-441)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5,000,000

-[아바타: 물의 길] 뒤를 따라다니는 2위 전략이 성공한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이 비록 순위가 한 계단 떨어지기는 했으나, 같은 배급사인 유니버설이 [메간]에게 자릴 내준거라 아쉬움은 덜하지 않을까 싶네요. 개봉 3주차를 맞이한 [장화신은 고양이]는 누적수익 약 8,770만 달러를 기록하면서 11년만의 컴백을 성공적으로 이뤄냈습니다.

 

다들 잊고 있었던 ‘슈렉’까지 꺼내들게 하는 데 성공했고요. 2018년 [미니언즈], [슈퍼배드], [씽] 시리즈를 만든 일루미네이션 스튜디오의 수장인 크리스 멜레댄드리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과 [슈렉 5] 프로젝트의 제작자로 이름을 올렸는데, 우선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의 결과를 보니 [슈렉 5] 제작도 시작해도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슈렉’ 시리즈 4편인 [슈렉 포에버]가 2010년도에 개봉했었으니, 만일 제작이 된다면, 십 수년만에 돌아오게 되는 것인데요. [슈렉] 시리즈의 아쉬움을 달래고자 2011년 개봉했던 스핀-오프 [장화신은 고양이]가 11년 만에에 두 번째 이야기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으로 돌아왔는데, 어쩌면 ‘슈렉’의 부활까지도 이어지게 하는 것은 아닐까라는 기대도 해봅니다.

한국에서도 높은 인기를 누렸던 소설 <오베라는 남자>는 스웨덴 작가 프레데릭 베크만이 2012년 발표한 소설로, 스웨덴에선 영화로 만들어졌고 2016년도에 국내에서도 개봉했습니다. 바로 이 소설을 할리우드에서 새롭게 영화로 만들었는데 바로 그 작품이 이 작품 [오토라는 남자]입니다.

[네버랜드를 찾아서], [월드워Z], [007 퀀텀 오브 솔라스]를 만든 마크 포스터 감독이 연출을 맡고, 톰 행크스가 주연을 맡은 작품은 감독과 배우, 여기에 원작 소설의 인지도까지 생각하면 실패할 수 없는 작품이기는 한데, 희망적으로 보이지는 않습니다. 지난주 4개 상영관에서 먼저 선을 보이고, 개봉 2주차를 맞이한 이번 주 637개 정도로 상영관을 늘리기는 했으나, 420만 달러의 주말 수익을 거두는 데 그치면서 4위를 차지했네요. 북미 전역을 2,000개 이상의 상영관을 확보하고 본격적으로 관객들 만나는 것은 다음주로 예상이 되어 있긴 한데요. 영화에 대한 평가가 좋은 편은 아닙니다. 감독과 배우의 이름값을 생각하면 더더욱 그렇고요. 극찬을 듣는다고 해도 박스오피스 성공을 보장하기가 어렵다보니, 살짝 걱정이 됩니다.

5,000만 달러의 제작비가 들어갔으나, 유럽 필름 마켓에서 소니 픽쳐스가 6,000만 달러를 들여서 산 작품인데 못해도 1억 달러 이상은 나와줘야지 하니까요. 북미보다는 오히려 유럽이나 아시아에서 좀 더 통할 수 있는 작품이지 않을까 싶기는 한데 우선은 다음주 성적이 궁금하네요.

지난주 순위가 상승해 3위까지 올랐던 [블랙 팬서]가 이번 주 5위를 차지했습니다. 생명력이 꽤 깁니다. [블랙 팬서] 시리즈는 진짜 북미에서만큼은 흥행 치트키라는 생각이 들 정도네요. 주연이었던 채드윅 보스먼의 부재에도 4억 5,0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니 말이죠.

다루고 있는 실존 인물의 명성에는 한참이나 미치지 못하는 미적지근 반응을 얻고 있는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가 2천만 달러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휘트니 휴스턴의 일대기를 다룬 작품이지만 특별한 뮤지션의 이야기를 너무 평범하게 다뤄서인지 조용히 묻히는 느낌입니다.

7위(=) The Whale (A24)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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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541,201 (수익증감률 +9%)
누적수익 - $8,582,731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8,582,731
상영관수 - 835개 (+212)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

8위(▼3) Babylon (파라마운트)
바빌론 2023년 2월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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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430,000 (수익증감률 -45%)
누적수익 - $13,523,894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3,523,894
상영관수 - 2,381개 (-970)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80,000,000

9위(▼3) Violent Night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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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741,000 (수익증감률 -65%)
누적수익 - $49,421,735
해외수익 - $25,330,000
월드와이드수익 - $74,751,735
상영관수 - 1,981개 (-582)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20,000,000

10위(▼2) The Menu (디즈니 - 서치라이트)
더 메뉴 2022년 12월 7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
주말수익 - $713,000 (수익증감률 -35%)
누적수익 - $37,655,950
해외수익 - $37,017,585
월드와이드수익 - $74,673,535
상영관수 - 800개 (-60)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30,000,000

-잊혀지고 있던 브랜든 프레이져를 다시 만나게 해 준 영화 [더 웨일]의 상영관이 조금 늘면서 수익도 조금 늘렸습니다. 다음주에는 천만 달러는 돌파할 것으로 보이고, 최근 독립 영화계의 주목받는 스튜디오가 된 A24의 또 다른 히트작으로 이름을 올릴 것 같습니다.

과연 상을 몇 개 받는다고 해서 이 끔찍한 수익 성적표로 받은 슬픔과 상처를 달래줄 지 궁금합니다. [라라 랜드]를 만든 데이미언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주목을 받았고, 그의 또 다른 대표작이 될 수 있을지를 기대했던 [바빌론]인데요. 앞으로 나올 그의 신작에는 여전히 [라라 랜드]를 만든 데이미언 셔젤이 광고 문구로 쓰일 것 같네요.

혹시나, 혹시나 하는 심정으로 3주를 지켜봤고, 역시나, 역시나 망했다는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이제 [바빌론]의 운명은 해외 수익에 달려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바빌론]에게 다시 한 번 기회가 올까요.

이번 주를 기점으로 VOD 서비스를 시작하고, 몇몇 국가에서는 디즈니+ 콘텐츠로 공개가 될 예정인 [더 메뉴]가 사실상 박스오피스 톱10에 머무는 마지막 주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산타클로스가 나쁜 놈들 때려 잡는 [바이올런트 나이트]는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니 뚝뚝 떨어지네요. 이 작품 역시 이번 주를 마지막으로 박스오피스를 접지 않을까 싶습니다. 유니버설이 신경써야 할 작품이 2,3위에 있는 것도 그렇고요.

 
메간
너의 영원한 친구가 되어줄게 교통사고로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소녀 ‘케이디’. 로봇 엔지니어이자, ‘케이디’의 보호자가 된 ‘젬마’는 ‘케이디’를 안전하게 지켜야 하는 프로그램이 입력된 AI 로봇 ‘메간’을 선물한다.메간은 언제나 ‘케이디’의 곁을 지켜주며함께 웃고, 힘들 땐 위로해주는 둘도 없는 친구가 된다. 어느 날, ‘케이디’가 위험에 처하자‘메간’은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업그레이드되며감당할 수 없는 일들이 벌어지는데… 우정에 OFF는 없어. 영원히
평점
8.7 (2023.01.25 개봉)
감독
제라드 존스톤
출연
앨리슨 윌리엄스, 바이올렛 맥그로우
 
어 맨 콜드 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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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점
-
감독
마크 포스터
출연
톰 행크스, 레이첼 켈러,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카메론 브리튼, 마이크 버비글리아, 마리아나 트레비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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