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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52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카메론: 흥행의 길', 막을 자 누구랴

보세요. - Box Office/2022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3. 1. 1.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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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Avatar: The Way Of Water (20세기 스튜디오-디즈니)
아바타: 물의 길 2022년 12월 14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작품상,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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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67,800,000 (수익증감률 +7%)
누적수익 - $446,000,000
해외수익 - $810,6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256,600,000
상영관수 - 4,202개 (-)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00,000,000

2위(=) Puss in Boots: The Last Wish (유니버설)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 2023년 1월 4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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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5,950,000 (수익증감률+28%)
누적수익 - $65,600,000
해외수익 - $41,498,356
월드와이드수익 - $107,098,356
상영관수 - 4,121개 (+22)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90,000,000

3위(▲3) Black Panther: Wakanda Forever (디즈니)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 2022년 11월 9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여우조연상, 주제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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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5,000,000 (수익증감률 +43%)
누적수익 - $439,800,000
해외수익 - $375,302,860
월드와이드수익 - $815,102,860
상영관수 - 2,310개 (-60)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250,000,000

-미국을 덮친 눈폭풍으로 인해 최소 30여 명이 세상을 떠났을 정도로 심긱한 상황이 이어지고 있기에, 사실 선뜻 집을 나선다는 것이 쉽지는 않은 상황이죠. 자연스레 크리스마스 연휴와 연말, 연초까지 이어지는 시기에 극장에도 찬바람이 불 수밖에 없고요.

만일 평년의 겨울 날씨였다면 어땠을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아바타: 물의 길]의 성적표를 보게 됩니다. 지난주 세 편의 대형 신작들이 [아바타: 물의 길]을 잡으려고 개봉했으나, 모두 실패했고 오히려 [아바타: 물의 길]에 관객들이 집중하는 양상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번 주에도 그 양상은 달라지질 않았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에도 압도적인 수익을 기록하며 1위를 차지한 [아바타: 물의 길]이네요. 3주 연속 1위를 기록했고, 연말 연휴 포함해 누적수익 약 4억 3,900만 달러를 기록해 2022년 개봉작 중에서는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를 제치고 2위에 올랐습니다. 해외수익을 합친 월드와이드 수익 역시 12억 달러를 돌파하면서 2022년 개봉작 중에서는 2위로 올라섰고요. 한파로 꽁꼴 얼어붙었다고는 하지만, 믿기 힘든 흥행 추이를 보여주 있네요.

해외수익은 개봉 3주차까지 기점으로는 8억 1,060만 달러로 [탑건: 매버릭]을 제치고 1위를 기록했습니다. 속도로 봐서는 [아바타: 물의 길]이 99.9% 2022년 최고 흥행작으로 이름을 올릴 것으로 보입니다. 중국에서 개봉한 것이 어찌되었든 간에 [아바타: 물의 길]에게는 호재로 작용한 것인데요., 중국과 한국에서만 약 1억 7,000만 달러 이상의 수익을 거둬들였으니까요.

2022년 월드와이드 톱 5

1위 탑건: 매버릭 - $1,488,732,821 (북미: $718,732,821 / 해외: $770,000,000)

2위 아타바: 물의 길 - $1,256,600,000 (북미: $446,000,000 / 해외: $810,600,000)2022년 해외수익 1위

3위 쥬라기 월드: 도미니언 - $1,001,978,080 (북미: $376,851,080 / 해외: $625,127,000)

4위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955,775,804 (북미: 411,331,607 / 해외: $544,444,197)

5위 미니언즈 2 - $939,628,210 (북미:$369,695,210 / 해외: $569,933,000)

북미수익에 해외수익까지 합친 기록으로는 이미 [탑건: 매버릭]에 이어 약 12억 달러로 2위에 올랐고, 이것도 1위에 오를 것이 확실합니다. 철옹성처럼 보였던 [탑건: 매버릭]은 당분간만 북미 챔피언 타이틀 벨트만 차고 있을 것 같기도 하네요. 이대로면 인터내셔날 챔피언 벨트, 월드 챔피언 벨트는 그대로 내어주게 생겼으니까요. 제임스 카메론 감독은 역대급 흥행을 하지 않는다면, 속편 제작이 어려울 것처럼 죽는 소리를 하긴 했었는데요. 지금도 3펀이 마지막일 것처럼 하고는 있지만 이 상황에서라면 [아바타] 시리즈는 무조건 가야지 하는 생각을 20세기 스튜디오-디즈니 수뇌부 머릿속에 선명하게 새겨졌을 것으로 보입니다.

동기간 누적수익 비교

아바타: 물의 길 - 북미: $446,000,000

  • 탑건: 매버릭 - 북미: $395,199,280 (최종: $718,732,821)2022년 흥행 1위 작품
  • 아바타 - 북미: $352,114,898 (최종: $749,766,139)2009년 흥행 1위 작품
  •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 북미:$613,600,664 (최종: $804,793,477)2021년 흥행 1위
  •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 북미: $742,208,942 (최종: $936,662,225)올타임 북미흥행 1위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도 나쁘지 않습니다. [아바타: 물의 길] 뒤에 바싹 붙어서, 가족 단위 관객들에게 어필하고 있는 중이니까요. [장화신은 고양이: 끝내주는 모험]도 한파만 아니었더라면, 좀 더 나은 성적표를 들고 있었을 것으로 보이긴 합니다면, 그래도 11년 만에 돌아온 속편치고, 왕년에 잘나갔으나, 지금은 많이 쇠약해진 ‘슈렉’의 유산치고는 잘 나온 것으로 보입니다. 유니버설-드림웍스가 함께 했던 전작인 [배드 가이즈]와 동기간 누적수익을 비교하면, $44,581,470와 $65,600,00으로 페이스는 훨씬 좋은 편입니다. 무난히 북미수익 1억 달러 돌파는 확실해 보이고, 여기에 덤으로 ‘슈렉’ 시리즈의 부활도 생각해볼만한 수준이 아닐까 싶기는 하네요. 전문가 평점 및 관객 평점도 높은 작품인지라, 2023년 1월달까지도 걱정은 안해도될 것 같고, 해외 개봉도 점차 늘어나는 터라, 손익분기점도 전혀 걱정하지 않을 정도로 수익을 끌어낼 것으로 보입니다.

 

한지붕 아래 있는 다른 스튜디오의 작품인 [아바타: 물의 길]에게 자신의 자릴 내준 운명을 맞이하긴 했지만, [블랙 팬서: 와칸다 포에버]가 연말을 맞아 다시 한 번 힘을 내 3위까지 치고 올라왔습니다. 지난주에는 [바이올런트 나이트]보다 순위가 낮아져서 이대로 하위권으로 직행하나 싶었는데 저력이 있네요. 누적수익은 약 4억 3,900만 달러를 기록 중에 있으며, MCU 페이즈 4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804,793,477]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익을 올리면서, 페이즈 4의 마무리를 안정적으로 이끌었습니다.

 

아직까지는 공식적인 발표는 없었지만, 3편에 대한 제작 논의는 계속 이어지고는 있습니다. 그 사이 디즈니+를 통해 [아이언하트]가 2023년 공개가 될 예정으로, 이 시리즈에는 ‘블랙 팬서’ 시리즈를 연출한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제작자로 참여했다보니, 연결고리를 만들어내는데 좀 더 신경을 쓰지 않을까 싶네요.

4위(▼1) I Wanna Dance with Somebody (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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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4,100,000 (수익증감률 -13%)
누적수익 - $15,800,000
해외수익 - $2,6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8,400,000
상영관수 - 3,625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5,000,000

5위(▼1) Babylon (파라마운트)
바빌론 2023년 2월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작품상,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남우조연상,음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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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3,000,000 (수익증감률 -17%)
누적수익 - $11,4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11,400,000
상영관수 - 3,343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80,000,000

6위(▼1) Violent Night (유니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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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2,100,000 (수익증감률 -39%)
누적수익 - $48,000,000
해외수익 - $20,157,000
월드와이드수익 - $68,157,000
상영관수 - 2,563개 (+1)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20,000,000

-4위를 차지한 휘트니 휴스턴 이야기 [아이 워너 댄스 위드 섬바디]는 영화가 그리고 있는 인물의 인지도에 비해서는 너무 초라한 성적표지만, 그래도 일단 [바빌론]보다는 상황이 조금은 낫다는 데 위안을 받겠죠. 지난주 대비 수익증감률이(수익은 나쁩니다) 나쁘지는 않지만, 개봉성적이 워낙 좋지 않았던지라 누적수익도 인상적이지는 않습니다. 연휴 수익까지 끌어모아도 1,580만 달러 수준이니까요.

실패 요인은 일단 영화적 완성도에 가장 큰 문제가 있다고 보는데요, 그래도 막상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에게는 꽤 좋은 평을 듣고 있는 중입니다. (시네마스코어 A, 로튼토마토 팝콘 지수 91%). 다만 이것이 입소문으로 퍼져, 극장으로 오는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어들여야 하는데, 미국 상황도 좋지 않다보니 쉬워 보이지 않네요.

이번 주 5위를 차지한 [바빌론]은 일단 파라마운트에게 큰 충격을 안겨준 작품이 되었습니다. 2022년 내내 가장 잘나가던 배급사였던 ‘파라마운트’를 휘청거리게 할 정도로 충격적인 성적을 안겨주었으니까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개봉한 [바빌론]은 340만 달러의 개봉수익으로 ‘0’ 하나 빠진 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끔찍한 수익을 기록했는데, 개봉 2주차인 이번 주 역시 대부분의 작품들이 연휴 버프를 받음에도 그마저도 외면당하면서 약 300만 달러의 주말수익을 기록했습니다. [라라랜드]의 데이먼 셔젤 감독의 신작으로 그가 잘하는 것들은 모두 넣었고, 여기에 브래드 피트와 마고 로비라는 티켓 파워 출중한 배우들까지 내세웠음에도 관개들에게 철저하게 외면당했습니다. 날씨 탓을 하기도…그렇죠.

로튼 토마토 지수에서도 전문가 평점 55% / 관객 평점 49%를 기록했고, 시네마 스코어에서도 C+를 기록하면서 그 어디에서도 위로받거나 구원받을 수 없는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실패의 가장 큰 요인으로 3시간 9분(189분)의 긴 러닝타임을 꼽고 있는데요. 데이미언 셔젤 감독은 자신의 집 뒷마당에서 아이폰으로 가지고 디에고 칼바(실제 바빌론 출연 배우), 아내이자 배우인 올리비아 해밀턴(바빌론에서 루스 애들러 역)을 데리고 2시간 분량으로 찍은 버전이 있다고 밝힌 바 있는데, 실제 프로젝트로 옮겨지면서 모든 것이 과해진 것이 아닌가 싶기는 하네요.

8천만 달러의 제작비에 못해도, 4-5,000만 달러의 이상의 마케팅 비가 들어갔다고 생각하면 2주차까지의 누적수익이ㅣ 1,140만 달러라면 심각한 수준입니다. 2022년 개봉작 중 흥행망작으로 꼽히는 작품들이 [355], [암스테르담], [버즈 라이트이어], [문폴], [스트레인지 월드] 등이 있는데요, [바빌론]은 제작비도 가장 비슷한 [암스테르담]과 비교했을 때 더 충격적인 상황입니다. 두 작품 모두 마고 로비가 주연이었는데, 올해 최악의 해네요.

 

2022년 흥행 망작 톱5

바빌론 - 북미수익: $11,400,000 (손실액: ?)

  • 355 - 북미수익: $14,570,455 (손실액: $93,000,000)
  • 암스테르담 - 북미수익: $14,947,969 (손실액: $97,000,000)
  • 버즈 라이트이어 - 북미수익: $118,307,188 (손실액: $124,000,000)
  • 문폴 - 북미수익: $19,060,660 (손실액: 139,000,000)
  • 스트레인지 월드 - 북미수익: $37,200,000 (손실액: $147,000,000)

6위를 차지한 [바이올런트 나이트]는 5천만 달러 돌파를 향해 달려가는 중입니다. 이제 크리스마스도 지나서 더 이상 산타 캐릭터에 대한 상품성이 떨어지는 것은 분명하다보니, 5,000만 달러 돌파하는 것이 최종 목표지 아닐까 싶네요.

[바이올런트 나이트]는 지난 12월 20일 북미에는 VOD 서비스를 시작했고, 해외 대부분 국가에서도 개봉하기는 했는데요. 그래도 상대적으로 할리우드 영화 개봉이 빠른 편인 한국에서는 개봉소식이 들려오지 않는 것이 아쉽기는 합니다. 이미 개봉 타이밍을 놓친 것으로 보이긴 하는데, 블루레이 출시일이 2023년 3월로 잡혔다고 하니 그 사이 VOD로 만날 확률이 매우 높지 않을까 싶네요.

7위(=) The Whale (A24)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남우주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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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수익 - $1,500,000 (수익증감률 -%)
누적수익 - $6,400,000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6,400,000
상영관수 - 623개 (+20)
상영기간 - 4주차
제작비 - $-

8위(▲1) The Menu (디즈니 - 서치라이트)
더 메뉴 2022년 12월 7일 국내 개봉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남우주연상, 여우주연상
​​
주말수익 - $1,030,000 (수익증감률 +47%)
누적수익 - $36,300,000
해외수익 - $34,787,401
월드와이드수익 - $71,087,401
상영관수 - 860개 (+20)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30,000,000

9위(▼1) The Fabelmans (유니버설)
제80회 골든글로브 어워드 후보 - 작품상, 여우주연상, 감독상, 각본상, 음악상

주말수익 - $980,000 (수익증감률 +31%)
누적수익 - $12,300,000
해외수익 - $206,663
월드와이드수익 - $12,506,663
상영관수 - 1,149개 (+27)
상영기간 - 8주차
제작비 - $40,000,000

10위(=) Strange World (디즈니)
스트레인지 월드 2022년 11월 23일 국내 개봉
​​
주말수익 - $504,000 (수익증감률 +17%)
누적수익 - $37,200,000
해외수익 - $30,275,664
월드와이드수익 - $67,475,664
상영관수 - 1,240개 (-150)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180,000,000

-지난주 톱10으로 진입했던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신작 [더 웨일]이 이번 주 역시 톱10 자리를 지켰습니다. [마더!, 2017] 이후 5년 만에 신작을 내놓은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인데요, 전작인 [마더!]가 북미에서 약 1,70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었는데, [더 웨일]은 어느 정도까지 수익을 끌어올릴 수 있을지 궁금하긴 하네요.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넘은 작품은 [블랙 스완, 2010]과 [노아, 2014] 이렇게 두 편이기는 하지만, [더 웨일]이 1억 달러를 버는 것은 불가능해 보이고, 2천만 달러 언저리까지만 가준다면 나름 대런 아로노프스키 감독 작품 중에서는 흥행작으로 언급해도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합니다.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그린 [더 파벨먼스]는 북미수익 1,200만 달러를 넘겼습니다. 올해의 영화 중 한 편으로 꼽히고는 있지만, 박스오피스에서는 올해의 흥행작으로 꼽을 정도로 관객들이 몰리는 작품은 아니었는데요, 이러다가 천만 달러도 넘기지 못하면 어쩌나 싶기는 했는데, 그래도 이름값은 했네요. 이미 이 작품은 북미에서는 지난 12월 13일에 VOD 서비스를 시작했고, 북미에서는 2023년 2월 블루레이 출시 예정이 되어 있습니다. 극장 개봉은 꾸준하게 가져갈 것으로 보이고, 골든 글로브 어워즈 시상식 결과에 따라, 아카데미까지 후보 발표까지 이어지는 시기에는 잠시 힘을 주지 않을까 싶네요. 국내 정식 개봉일은 나오진 않았지만, 2023년 1,2월뿐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스트레인지 월드]는 [바빌론]과 함께 언급하는 흥행망작이 되었으며, 디즈니 애니메이션에서 지우고 싶은 작품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디즈니의 부흥을 가져왔던 밥 아이거 대표가 다시 디즈니에 복귀함에 따라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 픽사와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에 어떤 변화를 가져다 불지 궁금하면서도 기대가 되네요.

 
아바타: 물의 길
<아바타: 물의 길>은 판도라 행성에서  '제이크 설리'와 '네이티리'가 이룬 가족이 겪게 되는 무자비한 위협과 살아남기 위해 떠나야 하는 긴 여정과 전투, 그리고 견뎌내야 할 상처에 대한 이야기를 그렸다.월드와이드 역대 흥행 순위 1위를 기록한 전편 <아바타>에 이어제임스 카메론 감독이 13년만에 선보이는 영화로,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이 출연하고존 랜도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평점
7.8 (2022.12.14 개봉)
감독
제임스 카메론
출연
샘 워싱턴, 조 샐다나, 시고니 위버, 스티븐 랭, 케이트 윈슬렛, 클리프 커티스, 조엘 무어, C.C.H. 파운더, 에디 팔코, 브렌던 코웰, 저메인 클레멘트, 제이미 플래터스, 브리테인 돌턴, 필리프 겔조, 지오바니 리비시, 클로에 콜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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