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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ne / 플레인

볼래요? - coming SOON/2023년

by 서던 (Southern) 2023. 1. 5.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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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인 (Plane, 2023) 파이널 예고편
플레인 (2023) 예고편

Plane / 플레인

 

연출: 장-프랑소와 리세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어썰트 13, 블러드 파더 연출)

각본: 찰스 커밍, J.P. 데이비스

원안: 찰스 커밍

출연: 제라드 버틀러, 마이크 콜터, 요손 안, 토니 골드윈, 다니엘라 피네다, 켈리 게일, 릴리 크럭 외

제작: MadRiver Pictures Olive Hill Media Di Bonaventura Pictures G-BASE Film Productions

배급: 라이온스게이트 (북미)

개봉: 2023년 1월 27일 (북미)

 

-뭔가 예전만큼 A급에 가까운 스타라는 느낌은 안 들지만서도, 그렇다고 B급에 가까운 것도 아닌 제라드 버틀러. 출연하는 영화 자체가 B급 느낌이어서 그럴수도 있겠으나, 그 작품들마저 은근히 돈을 벌게 하는 제라드 버틀러의 신작 [플레인]이 2023년 1월 북미에서 개봉한다.

 

[플레인]의 예고편을 보고 있으면, 이 작품 역시 확실히 때깔 좋은 돈으로 치장한 느낌은 아닌 듯 하다. 그래도 제작비가 5,000만 달러라고 하니…

 

영화 [플레인]은 제라드 버틀러의 이미지를 한껏 활용한 액션 영화로, [퍼블릭 에너미 넘버원] 시리즈와 [어썰트 13] 등을 연출했던 장-프랑소와 리세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영국의 인기 소설 작가 찰스 커밍스의 첫 영화 각본작이기도 하다. 찰스 커밍스 작가(1971~)는 알렉 밀리우스와 토마스 켈 시리즈의 스파이 소설들을 통해 베스트셀러 작가가 되었는데, 이번에는 본인이 구상한 스토리를 가지고 영화 작업을 한 것.

 

영화 [플레인]은 비행 중 폭풍으로 인해 손상된 여객기가 비상 착륙으로 전쟁이 벌어지는 곳에 착륙하게 되고 이곳에서 승객들을 보호하기 위해 기장인 브로디(제라드 버틀러)와 살인 기소죄로 호송중인 미스터리한 인물 루이스(마이크 콜터)가 힘을 합쳐 이 지역에서 탈출하는 이야기. 포스터 문구가 이 영화의 컨셉을 확실히 보여주고 있다. "추락은 단지 시작이었다", "함께 살거나 혼자 죽거나" 등.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당연히 기대작이 될 터이지만, 의외로 나쁘지 않은 액션 영화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든다. 감독과 작가에 대한 기대치랄까.

플레인 (2023)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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