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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nglish / 더 잉글리시

볼래요? - coming SOON/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by 서던 (Southern) 2022. 10. 1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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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더 잉글리시 (The English, 2022) 예고편

더 잉글리시 (2022) 포스터

The English / 더 잉글리시

 

연출: 휴고 블릭

극본: 휴고 블릭

출연: 에밀리 블런트. 채스크 스펜서, 라프 스펠, 토비 존스, 톰 휴즈, 스티븐 레아, 발레리 파흐너 외

제작: BBC Studios, Amazon Studios, Drama Republic, All3Media

배급: 아마존(북미), BBC(영국)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BBC Two

에피소드: 6개

공개일: 2022년 11월 11일 (북미 외)

 

-사람들마다 믿어 의심치 않는 배우들이 있을 것이다. 다른 사람들 눈에는 그 작품이 좋지 않다고 해도, 그래도 나한테만큼은 다른 작품이 되는 그런 배우들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아담 샌들러의 모든 영화가 그렇게 다가오긴 하는데, 여배우 중 한 명을 꼽으라면 에밀리 블런트다. 솔직히 아담 샌들러와 비교하자면, 에밀리 블런트 출연작 중에서 모두가 야유를 보낼 정도로 나쁘다고 할 만한 작품은 거의 없었다. 흥행이 아주 잘 되거나, 덜 잘 되거나 정도였을 뿐이지. 그래도 에밀리 블런트 주연이라는 이름이 붙으면 재미가 없다는 생각이 들진 않는다.

 

그래서 오는 11월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되는 [더 잉글리시]도 기대가 된다. 에밀리 블런트가 아들의 죽음에 대한 복수를 하기 위해 영국에서 건너 온 코넬리아 로크역을 맡은 작품으로 줄거리에 좀 더 살을 붙여보면, 1890년 미국 중부를 배경으로 아들의 복수를 위해 미국으로 건너 온 코넬리아 로크와 아메리카 원주민인 전직 기병 정찰병인 엘리와 함께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넷플릭스 리미티드 시리즈 [블랙 어스 라이징]의 이야기를 쓰고 제작, 연출 등을 했던 휴고 블릭 감독이 극본과 모든 에피소드의 연출을 맡았고, 에밀리 블런트, 채스크 스펜서, 라프 스펠, 토미 존스, 톰 휴즈 등이 출연한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에밀리 블런트에 대한 신뢰도도 높고, 무엇보다 손에 무기를 들었을 때 실패한 적이 없었다고 굳게 믿고 있는지라, 이 드라마도 그럴 것으로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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