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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 Okay / 낫 오케이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6. 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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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루][디즈니+] 낫 오케이 (Not Okay, 2022) 티저 예고편

Not Okay / 낫 오케이

 

연출: 퀸 쉐퍼드

각본: 퀸 쉐퍼드

출연: 조이 도이치, 딜런 오브라이언, 미아 아이삭, 엠베스 다비츠, 카란 소니, 브레넌 브라운, 나디아 알렉산더, 사라 야킨

제작: Makeready

배급: Searchlight Pictures

플랫폼: Hulu(북미) / Disney+ (해외)

공개: 2022년 7월 29일 (북미 외) / 2022년 8월 5일 (한국)

 

-2세 배우들이 등장하면 그들의 활동을 유심히 지켜보며 응원하는 사람이다. 배우로서 그들의 부모들을 좋아한 것도 있고, 그들의 부모가 톱스타였다면, 그 배경을 어떻게 헤쳐나가는 지도 궁금하기도 하고 해서. 지난 몇 년동안 눈여겨 본 2세 배우들이 있다면 다코타 존슨과 조이 도이치다.

 

다코타 존슨(1989~)은 <마이애미 바이스> 시리즈로 유명한 돈 존슨과 멜라이 그리피스 사이에서 태어났고, 1999년부터 꾸준히 배우 활동을 해왔다. 그러다가 2015년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 2015-2018] 3부작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기는 했지만, 그 뒤에 선택한 작품들은 좀 더 자신이 하고 싶은 이야기들의 영화에 출연한다고나 할까. 그래서 그녀가 출연한 작품들을 볼 때마다 빛이 나긴 한다. 최근에 출연한 [차 차 리얼 스무스]에서도 역시 대단했다. 그러면서도 좀 더 돈을 버는 영화에 출연하는 바람도 있다. -그 바람은 이뤄질 것을 보이는 것이, 드디어 돈과 함께 인기를 거머쥘 수 있는 SSU(소니의 스파이더맨 버스) 중 하나로 제작 중인 [마답 웹]의 주인공인 마답 웹 역을 맡았기 때문이다-

 

조이 도이치(1994~)도 그렇다. [백 투 더 퓨쳐] 시리즈의 여주인공 리 톰슨의 딸로 2011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다. 조이 도이치는 다코타 존슨에 비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작품이 거의 없다 시피하지만, 영화 [7번째 내가 죽던 날]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상사에 대처하는 로맨틱한 자세]를 비롯해 몇몇 작품에서 존재감을 확실하게 보여주는 중이다. 조이 도이치 역시 본인이 하고 싶은 역할에 충실한 배우랄까. 작품을 선택하고 있는데, 직접 제작자로 나서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 배우 역시 돈 좀 버는 영화에 출연했으면 하는 바람은 있다. 두 배우 모두 부모들이 워낙 톱스타였던지라, 상대적으로 그들이 가는 길을 지켜보며 응원을 보내는 중이다.

 

아, 그래서 이 작품 [낫 오케이]의 주연은 조이 도이치다. 응원하는 배우 중 한 명인 그 배우 말이다. 훌루 오리지널(북미 기준, 해외는 디즈니+) 영화로 공개되는 이 작품은 거짓으로 만들어낸 파리 여행 포스팅으로 인해 유명 인플루언서가 되면서 이전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된 대니 샌더스(조이 도이치)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로도 활동중인 퀸 쉐퍼드 감독의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인 이 작품에는 조이 도이치뿐 아니라 딜런 오브라이언도 출연한다. 두 사람은 2022년 3월에 개봉했던 [더 아웃핏]에서 호흡을 맞춘바 있었는데, 바로 이어서 또 함께 출연했다. 

 

조이 도이치는 총괄제작자로 참여해 이 작품에 많은 힘을 실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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