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 Shift / 데이 시프트

 

Day Shift / 데이 시프트

연출: J.J. 페리
각본: 섀이 하튼, 타일러 타이스
출연: 제이미 폭스, 데이브 프랑코, 스티브 하위, 나타샤 리우 보르디조, 스콧 앳킨스, 메건 굿
촬영: 토비 올리버
편집: 폴 하브
제작: Impossible Dream Entertainment, 87Eleven
배급: 넷플릭스
플랫폼: 넷플릭스 (영화)
공개: 2022년 8월 12일 (전 세계)

-1990년 올림픽 미국 태권도 대표팀의 윌원이이고 했고, 이후 할리우드에서 스턴트맨으로 무술 감독([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 [팔콘 앤 윈터 솔져], [제미니맨], [존 윅 2] 등에서 스턴트 코디네이터로 참여)으로 오랜 시간 활동 중인 J.J. 페리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연출작 [데이 시프트]. 

 

감독의 경력을 살펴봤으니, 이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는 대충 감은 올 것이다. 제이미 폭스가 주연을 맡고, 데이브 프랑코, 스티브 하위, 매건 굿 등이 출연하는 이 작품은 그냥 봤을 때는 8살짜리 딸을 키우면서 건실하게 살아가는  수영장 청소부처럼 보이지만, 알고보면 뱀파이어를 잡는 뱀파이어 헌터 버드 자블론스키(제이미 폭스)가 주인공인 액션 코미디다.

제이미 폭스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프로젝트 파워,2020] 이후 2년 만에 다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돌아왔으며, 이번에도 특수한 능력을 지닌 캐릭터를 연기한다. 이 작품의 각본을 맡은 섀이 하튼은 [존 윅 3: 파라벨룸], [아미 오브 더 데드], [아미 오브 더 데드: 도둑들]의 각본을 쓴 작가로 작가 역시 액션에 미쳐 있는 사람이라고 보면 된다.

주인공 설정 자체가 특별하지도 않고, 내용에서도 차별성을 이루는 작품은 아니겠지만 이 작품이 특별한 이유를 갖는다면 아마도 액션 때문일 것이다. 액션 장인들이 모여서 만든 액션 영화다보니 어떤 액션 장면들로 보는 사람들을 즐겁게 만들지가 제일 궁금하다. 

데이 시프트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