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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ess / 프린세스

볼래요? - coming SOON/디즈니+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6. 4.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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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rincess / 프린세스

연출: 키엣 르-반
각본: 벤 러스티그, 제이크 쏜튼
출연: 조이 킹, 도미닉 쿠퍼, 올가 쿠릴렌코, 베로니카 응고
제작: 20th Century Studios, Original Film
배급: 훌루 (북미) , 디즈니+ (해외)
공개: 2022년 7월 1일 (북미 외) / 2022년 8월 12일 (한국 - 디즈니+)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를 넘나드며, OTT 스타로 활발한 활약을 펼치는 중인 조이 킹의 신작 [더 프린세스]. 넷플릭스의 대표 로맨틱 코미디 [키싱 부스 2018~2021] 3부작에서 엘리 에반스로 존재감 제대로 보여주더니, 2022년에는 파라마운트+의 오리지널 영화 [인 더 비트윈]에서 주인공 테사 역으로 나오고, 이번에는 훌루(해외에서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영화 [더 프린세스]에서는 공주 역으로 출연한다. 그 사이, 브래드 피트와 함께 하는 액션 영화 [불릿 트레인]에서는 프린스 역으로 출연하고(요거는 극장 개봉작) 그리고 2023년에는 다시 한 번 넷플릭스로 돌아와 맥지 감독과 함께 SF 액션 판타지 [어글리스]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뭐 이정도면 OTT 대통합을 이루는 배우라고 해도 괜찮을 듯 싶긴 하다.

조이 킹이 이번에는 맡은 캐릭터는 칼을 휘두르는 공주 역할이다. 액션하는 여성 캐릭터들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들이 꽤 많아지고 있고, 이런 트렌드에 민감한 스트리밍 서비스들이라면 뭐 이런 작품 나오는 게 전혀 이상하지는 않다. 영화 [더 프린세스]는 제목은 공주지만, 으레 생각하는 그런 공주 아니라는 것을 전면에 내세우는 작품.

정략 결혼을 거부한 공주가, 자신을 가두고 이 때를 틈다 아버지와 엄마 자신의 조국을 먹어버리려는 나쁜 놈을 처단하다는 이야기다. 

조이 킹이 당연히 주인공을 맡았고(제작까지 겸함), 도미닉 쿠퍼, 올가 쿠릴렌코 등이 출연한다. 이 작품의 연출을 맡은 키엣 르-반 감독은 베트남 출신의 감독으로 올초에 북미에서 공개된 백상어와 싸우는 공포 스릴러물인 [The Requin] 이후 또 한 번의 영어로 젝작한 작품을 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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