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외계+인 1부 / Alien Part 1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2. 5. 3. 09:30

본문

728x90
반응형

 

외계+인 1부 / Alien Part 1

연출: 최동훈
출연: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이하늬, 신정근, 김의성, 조우진, 이시훈
제작: 케이퍼필름
배급: CJ ENM (한국)
개봉: 2022년 7월 20일 (한국)

-말해 뭐하는가. [범죄의 재구성, 2004], [타짜, 2006], [전우치, 2009], [도둑들, 2012], [암살, 2015] 등 단 한 편의 실패작도 없는, 만들었다 하면 관객들이 줄을 잇는 영화를 만든 최동훈 감독의 신작이다. 그런 최동훈 감독이 [암살] 이후 7년 만에 관객들 앞에 새로운 작품을 들고 온 것이다. 어떤 배우들이 나와도 그냥 최동훈이라는 이름이 갖고 있는 티켓 파워가 어마어마하니 영화도, 흥행도 기대가 될 수밖에 없다.

최동훈 감독의 신작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외계인이 출몰하는 현재 사이에서 시간의 문이 열리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로, 영화 초기 기획 단계부터 1부와 2부로 나누어 구성해서 만든 작품. 그래서 1부가 먼저 개봉을 한 뒤, 2부도 개봉할 예정이다. 자연스레 1부의 성공은 2부의 성공까지 가져오는 묻고 더블로 가는 것이 가능한 작품인 셈.

최동훈 감독의 신작에 함께 한 배우들은 류준열, 김우빈, 김태리, 소지섭, 염정아 등이 출연하고 있으며, 이들 모두 개성있는 캐릭터로 이 종잡을 수 없는 하이브리드 액션 어드벤처물에서 맘껏 뛰어 놀 것으로 보인다. 류준열은 신검을 손에 넣으려는 얼치기 도사 무륵 역을, 김태리는 천둥을 쏘는 이안 역을, 김우빈은 외계인 죄수의 호송을 관리하는 가드역을, 외계인에 쫓기는 형사 문도석은 소지섭이, 삼각산의 신선 흑설과 청운은 염정아와 조우진이 각각 맡았다.

아무 정보없이 포스터만 본다면 살짝 걱정이 되기는 하는데, 최동훈 감독이 만들었다고 하니 기대치가 높아질 수밖에 없다. 한국에서 재밌는 영화를 가장 잘 만드는 사람이니까.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