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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 / 세브란스: 단절

볼래요? - coming SOON/Apple TV+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1. 13.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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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verance / 세브란스: 단절

크리에이터: 댄 에릭슨
연출: 벤 스틸러, 이파 맥아들
각본: 댄 에릭슨, 앤드류 콜빌
출연: 패트리샤 아퀘트, 아담 스콧, 존 터투로, 크리스토퍼 월켄, 트라멜 틸먼, 젠 툴럭, 디첸 라크맨, 브릿 로워
촬영: 제시카 리 개그니
편집: 에리카 프리드 마커
제작: Endeavor Content, Red Hour Productions
플랫폼: 애플TV+ 
에피소드: 9개
공개: 2022년 2월 18일 (전 세계)

-국내에 공식적으로 서비스하고 있지만, 가입자 확보에 크게 열을 올리지 않는 듯한 느낌의 애플TV+의 새로운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이 오는 2월 공개된다. 디즈니+보다 약 2~3주 정도 앞서 국내 서비스를 갑작스레 시작하면서 [Dr. 브레인]이라는 한국 오리지널 시리즈를 선보여 주목을 받기는 했는데, 드라마의 화제성이 크지 않아서인지 이제는 사람들의 관심밖이 된 듯 싶다. 그렇지만 애플TV+의 오리지널 콘텐츠는 그냥 지나치기에는 아쉬운 양질의 콘텐츠들이 꽤 있는 편인지라 이렇게 꾸준하게 국내 서비스가 계속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늘 지켜보는 중.

다시 작품으로 넘어오면, 이 작품은 배우로 더 유명한 벤 스틸러가 대부분의 에피소드를 직접 연출한 시리즈다. 벤 스틸러는 배우뿐 아니라, 작가 감독으로서도 꽤 좋은 작품들을 만들었는데 대표적인 것이 [주랜더] 시리즈 그리고 [월터의 상상은 현실이 된다]일 것이다. 그런그가 [주랜더 2] 이후 6년 만에 직접 연출한 작품이 바로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세브란스: 단절]이다.

[세브란스: 단절]은 직장 생활과 사생활의 기억을 분리하는 '워라밸' 프로그램을 진행중인 루먼 인더스트리의 마크(애덤 스콧)가 회사 업무에 숨겨진 진실과 자신의 진짜 모습을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스릴러물이다. 

애덤 스콧을 비롯해 패트리샤 아퀘트, 크리스토퍼 월켄, 존 터투로 등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하고 있는 이 작품은 분위기가 독특하고 신선한 이야기를 기다렸던 팬들에게는 꽤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는 시리즈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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