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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X / 성지X

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by 서던 (Southern) 2021. 10. 1.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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聖地X / 성지X

연출: 이리에 유
각본: 이리에 유
원작: 토모히로 마에카와
출연: 카와구치 하루나, 오카다 마사키, 마키 요코, 오가타 나오토, 김태형, 박시우, 박이현, 야쿠마루 쇼
제작: GAGA, 아사히신문
배급: GAGA
개봉: 2021년 11월 19일 (일본)

-국내에는 [내가 살인범이다]의 리메이크 작품인 [22년 후의 고백, 2017]이 가장 최근 개봉작인 이리에 유 감독의 신작 [성지X]. 예고편을 보면서 배경도 한국이고, 예고편에도 한글이 나와서 '뭐지?'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 영화 진짜 한국을 배경으로 하는 작품이다. <산책하는 침략자>의 원작자기인 토모히로 마에카와 작가가 쓰고 연출한 동명의 연극을 원작으로 한 이 작품의 장르는 공포다.

아버지가 남긴 별장이 있는 한국에서 지내는 테루오(오카다 마사키)에게 찾아온 여동생 카나메(카와구치 하루나). 결혼 생활이 힘들어서 오빠를 찾아 한국에 온 동생의 사연을 듣고 함께 지내게 된 테루오와 카나메. 그러던 어느 날 카나메가 한국의 시장에서 남편 시게루를 보게 되고, 그 뒤를 따라가다 거대한 나무와 우물이 있는 지역까지 가게 된다. 그렇지만 그녀의 남편 시게루는 한국에 온 적도 없고, 평상시처럼 회사에 출근하는 상태. 이상한 곳을 방문한 이후 테루오와 카나메 남매는 끔찍안 악몽에 시달리게 되는데...

뭐 이런 이야기다. 오컬트 장르라고 할 수있고 그 저주받은 장소가 한국의 어느 지역이라는 것.2010년 일본 아카데미 신인배우상을 받았으며, 지금까지도 꾸준하게 주조연을 넘나들며 착실하게 필모그래피를 쌓고 있는 오카다 마사키와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배우중 한 명인 카와구치 하루나가 주연을 맡았고.

예고편만 놓고 보면 그렇게 무서워 보이지는 않은데, 왜 배경이 한국으로 설정했는지는 궁금하기는 하다. 일본에서는 11월 19일에 개봉과 함께 일본의 스트리밍 서비스 TELASA에서 동시 송출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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