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シン・ウルトラマン / 신 울트라맨

볼래요? - coming SOON/2022년

by 서던 (Southern) 2021. 2. 1. 11:10

본문

728x90
반응형

シン・ウルトラマン / 신 울트라맨

연출: 히구치 신지
각본: 안노 히데아키
출연: 사이토 타쿠미, 나가사와 마사미, 니시지마 히데토히, 아리오카 다이키, 하야미 아카리, 이와마츠 료
제작: 씨네바자, 츠부라야 프로덕션, TOHO, 카라
배급: TOHO
개봉: 2022년 5월 13일 (일본)

-[신비한 바다의 나디아, 1990], [신세기 에반게리온, 1995], [일본침몰, 2006], [진격의 거인 파트 1, 2], [신 고질라, 2016] 등을 연출한 히구치 신지 감독과 [에반게리온] 시리즈는 물론, [그 남자 그 여자의 사정, 1998], [큐티 하니] 등의 원작자이자 연출가인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손을 잡고 만든 일본 대표 캐릭터 '울트라맨'의 실사 영화가 2021년 공개될 예정이다.

이번 작품은 1966년 TV 드라마로 첫 등장했던 <울트라맨> 시리즈의 리부트 프로젝트로 볼 수 있다. [신 고질라]로 호흡을 맞췄던 모든 스태프들이 다시 한 번 모여 만들었고, [신 울트라맨]이라는 제목으로 개봉하는 것. 울트라맨 시리즈를 본 사람은 많지 않더라도 그 생김새는 많은 사람이 알고 있다. 일본 여행을 가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길가다가 늘 눈에 띄는 캐릭터 중 하나였으니까. 수 십년의 세월을 지나면서 울트라맨은 일본 사람들에게 오랜 시간 사랑받아온 캐릭터로 최근에는 마블 코믹스에도 합류하면서 화제를 모으기도 했었다.

올해 개봉 예정인 [신 울트라맨]은 1966년 초기 울트라맨 디자인 콘셉트를 살리는 방향으로 제작을 했고, 다소 촌스러울 수는 있지만, 예전 팬들에게는 향수를 요즘 사람들에게는 오히려 신선함을 안겨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거대한 괴생물들이 지구에 나타나고, 인류에게 위기가 닥치는 순간, 이를 해결해주고자 나타난 울트라맨의 모습이 보이는 영상이 공개가 되기는 했는데, 울트라맨에 대한 단편적인 이미지로만 (나처럼) 기억하는 사람들에게는 크게 기대치가 높진 않을 듯 싶다. 그렇지만, 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는 나가사와 마사미, 니시지마 히데토시, 사이토 타쿠미, 이와마츠 료 등 일본의 유명 배우들을 보는 것도 있고, 에반게리온 콤비인 안노 히데아키와 히구치 신지 감독의 신작이라는 점에서는 약간 기대치를 가지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것 같고. 뭐 일단 나와봐야 알겠지만.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