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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rmy of the Dead / 아미 오브 더 데드

서던 (Southern) 2021. 1. 27. 2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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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 오브 더 데드 (Army of the Dead, 2021) 티저 예고편 - 한글 자막

Army of the Dead / 아미 오브 더 데드

연출: 잭 스나이더
각본: 샤이 해튼, 잭 스나이더, 조비 해롤드
원안: 잭 스나이더
출연: 데이브 바티스타, 엘라 퍼넬, 아나 디 라 레구에라, 테오 로시, 티그 노타로, 휴마 퀘세리, 가렛 딜라헌트, 라울 카스티요, 사나다 히로유키
음악: 정키 XL
촬영: 잭 스나이더
편집: 도비 돈
제작: The Stone Quarry
배급: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공개: 2021년 5월 21일 (전 세계)


-개인 사유로 한동안 할리우드에서 떠났던 잭 스나이더 감독이 본인이 다시 만드는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를 마무리하면서 함께 들고 온 시작 [아미 오브 더 데드]로 완벽한 컴백을 알린다. [잭 스나이더의 저스티스 리그]는 HBO Max 오리지널 영화로 4시간짜리로 진짜 러닝타임도 블록버스터급으로 선보일 예정인데, 추가 제작비만 거의 7천만 달러가 들어갔다고 하니 영화 한 편 만드는 제작비가 들어갔다.

공식적으로 [아미 오브 더 데드]가 잭 스나이더의 복귀작으로,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팬들과 만난다. 7~9천만 달러 사이의 제작비가 들어간 것으로 알려진 이 작품은 잭 스나이더가 선보이는 좀비 영화다. 철이 지난 듯 하지만, 잭 스나이더라면 또 다르지 않을까 싶기는 하다. 사실 이 작품은 2008년 유니버설과 워너가 손잡고 시리즈로 제작하기로 한 프로젝트였는데, 수 년 동안 제대로 작업이 이뤄지지 않았다. 그러다가 구세주 넷플릭스가 배급권을 확보했고, 잭 스나이더가 제작자겸 연출자로 참여하면서 드디어 프로젝트가 굴러가게 된 것. 2019년 촬영에 들어갔고, 2021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만날 수 있게 되었다.

[아미 오브 더 데드]는 좀비 떼가 창궐한 라스베이거스에서 강도짓을 하기 위해 격리구역으로 들어간 좀비보다 더 무서운(?) 용병들의 대활약을 그리고 있다. 잭 스나이더의 연출 데뷔작이기도 한 [새벽의 저주, 2004]의 속편이라고도 하지만, 앞서 언급한 것처럼 진행이 매끄럽지 않게 되어서 시간이 흘러흘러 갔다. 오히려 [새벽의 저주] 속편보다는 잭 스나이더가 꿈꾸는 좀비 유니버스의 시작이라고 보면 되지 않을까 싶다.

두 번째 사진 - 프리퀄 연출을 맡은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와 잭 스나이더

이미 이 작품의 프리퀄 제작도 들어가서 촬영까지 마무리가 된 상태. 연출은 [아미 오브 더 데드]에 출연한 독일 배우 마티아스 슈바이크회퍼가 연출을 맡았는데, [아미 오브 더 데드] 반응에 따라 [아미 오브 더 데드: 프리퀄]의 공개 일정도 정해질 듯. 이뿐 아니라 [아미 오브 더 데드: 로스트 베이거스 rmy of the Dead: Lost Vegas]라는 제목으로 애니메이션도 만들 예정인데, 잭 스나이더가 꿈꾸는 좀비 유니버스는 넷플릭스에서 제대로 펼칠 모양이다.

어째 조선의 좀비 시리즈 [킹덤]에 맞대결을 신청한 모양처럼 보인다.

 

아미 오브 더 데드 | Netflix 공식 사이트

After a zombie outbreak in Las Vegas, a group of mercenaries takes the ultimate gamble by venturing into the quarantine zone for the greatest heist ever.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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