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ホムンクルス / 호문쿨루스

볼래요? - coming SOON/2021년

by 서던 (Southern) 2020. 12. 25. 10:10

본문

728x90
반응형
호문쿨루스 (ホムンクルス, 2021) 예고편
호문쿨루스 (ホムンクルス, 2021) 티저 예고편

ホムンクルス / 호문쿨루스

연출: 시미즈 다카시
원작: 야마모토 히데오 (호문쿨루스 / 대원씨아이)
출연: 아야노 고, 나리타 료, 키시이 유키노, 이시이 안나, 우치노 세이요
제작: 부스터 프로젝트
배급: AVEX PICTURES (일본)
개봉: 2021년 4월 2일 (일본)

-2003년부터 2011년까지 일본 만화잡지 <빅 코믹 스피리츠>에 연재되었고, 국내에서도 15권 전부 발행이 되었던 만화 [호문쿨루스]가 드디서 실사화가 되었다. 당연히 실사화가 되었을 줄 알았는데, 이제서야 된 것이 다소 의아하긴 하다. 스토리 전개가 쉬운 작품은 아니지만 소재 자체는 워낙 흥미로운 작품이어서 이미 만들었으리라 생각했기 때문이다. 드라마 소재로는 딱이니까.

[호문쿨루스]는 개인 내면의 뒤틀림인 '호문쿨루스'를 보는 능력을 가진 나코시가 내면 속 어둠을 갖고 있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SF 심리 스릴러물이다. 영화보다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로 만들면 어울릴 것 같기는 한데, 은근 영화도 기대가 되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실사화해도 크게 이질감 없은 분위기와 캐릭터들이나 보니 거부감은 덜할 것으로 예상은 된다.

연출은 [주온, 2000]으로 지금까지도 명성을 떨치고 있고, 여전히 '주온'으로 할리우드와 일본에서 작업 중인 시미즈 다카시 감독이 맡았다. 주연은 아야노 고가 맡았으며, 나리타 료, 키시이 유키노, 이시이 안나, 우치노 세이요 등이 출연한다. 예고편만으로는 재미있다 없다를 판단하기는 힘들지만, 만화 자체가 어마어마한 베스트셀러는 아니었기에 만화와 비교당하는 일은 많지는 않을 것 같다.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