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スロウトレイン / 슬로우 트레인
연출: 도이 노부히로
극본: 노기 아키코
출연: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코, 마츠자카 토리, 호시노 겐, 주종혁, 마츠모토 호노카, 이케타니 노부에, 후루타치 칸지, 이우라 아라타, 릴리 프랭키 외
제작: TBS
채널: TBS
방영: 2025년 1월 2일 (일본)
-일본 TBS 신춘 스페셜 드라마 <슬로우 트레인>. 현재 일본에서 가장 잘 나가는 드라마 작가라고 할 수 있는 노기 아키코(<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언내추럴>, , <짐승이 될 수 없는 우리> 극본) 작가가 극본을 쓰고, 도이 노부히로 감독(영화 <지금, 만나러 갑니다>, <눈물이 주룩주룩>, <불량ㅅ녀, 너를 응원해!>,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연출 / 드라마 <굿 럭!!>, <중쇄를 찍자>, <도망치는 건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 <콰르텟>, <나기의 휴식>, )이 연출을 맡은 진짜 특별한 단편이다.
오는 1월 2일 방영 예정인 이 드라마는 마츠 다카코, 타베 미카고, 마츠자카 토리가 극을 이끌어가는 3남매로 나오고, 한국 배우 주종혁도 출연을 한다.
<슬로우 트레인>은 교통사고로 할머니와 부모님을 한 번에 잃은 3남매 요코, 미야코, 우시오가 세월이 흘러 23번재 제사를 맞아 장녀인 미야코가 한국에 간다고 폭탄 선언을 하게 되고, 이 3남매가 가마쿠라에서 부산으로 가면서 벌어지는 그야말로 가슴이 따뜻해지는 가족 드라마다.
노기 아키코 작가와 도이 노부히로 감독은 <도망치는 것은 부끄럽지만 도움이 된다>로 이미 대히트를 경험한 바도 있다보니 믿는 조합이고(호시노 겐도 출연한다), 여기에 <콰르텟>으로 호흡을 맞춰본 도이 노부히로 감독과 마츠 다카코다 보니 출연진들까지도 충분히 기대가 되는 조합이기도 하도.
TBS는 올 초에 채종협, 니카이도 후미 주연의 <아이 러브 유>로 한국 파워 효과를 본 바가 있는데, 이번 드라마는 어떨 지 궁금하긴 하다. 주종혁이 제2의 채종협이 될 수 있으려나 (물론 캐릭터 비중이 높지는 않을 것 같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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