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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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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캐리 온 - 55,100,000 / 110,200,000 / 2주차
2위(N) 6888 중앙우편대대 - 14,300,000 / 30,900,000 / 1주차
3위(▲1) 그린치 - 11,400,000 / 16,300,000 / 10주차
4위(▼2) 그해 크리스마스에는 - 11,100,000 / 17,800,000 / 3주차
5위(▲3) 엉망진창 가족 여행 - 7,500,000 / 11,600,000 / 2주차
6위(=) 우리만의 작은 비밀 - 7,000,000 / 11,700,000 / 4주차
7위(N)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 6,300,000 / 11,400,000 / 1주차
8위(N)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 5,800,000 / 12,500,000 / 1주차
9위(N) 콜드 블러드 레거시* - 5,000,000 / 7,300,000 / 1주차
10위(Re) 데드 돈 다이 - 4,900,000 / 8,600,000 / 2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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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권 영화 중 올해 최고 히트작은 <캐리 온>이라고 지난주 확정지었는데, 이번 주에 <캐리 온>이 조회수가 더 늘면서 확정에 확정을 지어버리는 상황.
- 93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지난주 77개국에서 이번 주 83개국으로 늘어난 상황. 크리스마스에 이보다 더 적합한 영화는 없다는 것이 넷플 회원들의 판단인 듯. 테런 에저튼도 속편 제작에 관심을 표명했는데, 이 정도면 나와주는 것이 당연한 상황
- <캐리 온>이 1위를 한다고 해도 조회수는 줄어들 수 있을 거라 생각했던 것은 타일러 페리 감독의 신작 <6888 중앙우편대대> 때문이었는데, 예상보다는 좀 아쉬운 성적. 75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1위를 차지한 국가는 없었음
- 그 외 작품들은 아이들과 함께 볼 수 있는 크리스마스용 애니메이션 <그린치>와 <그래 크리스마스에는> 3,4위로 상위권에 자리했으며, 극장에서 개봉했던 액션 영화들 <킬링 카인드: 킬러의 수제자>, <터미네이터: 다크 페이트>, <콜드 블러드 레거시> 등이 7,8,9위로 차트에 첫등장.
영화 - 비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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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페리 2 (프랑스) - 6,400,000 / 10,100,000 / 1주차
2위(▼1) 칠드런스 트레인 (이탈리아) - 3,300,000 / 5,900,000 / 3주차
3위(▲2) 럭키 바스카르 (인도) - 2,000,000 / 5,000,000 / 4주차
4위(▼1) 지그라 (인도) - 1,800,000 / 4,500,000 / 3주차
5위(▼3) 엄마랑 캠프라니! (아르헨티나) - 1,700,000 / 2,700,000 / 3주차
6위(=) 아마란 (인도) - 1,300,000 / 3,600,000 / 3주차
7위(▼3) Vicky Vidya ka Woh Wala Video (인도) - 1,200,000 / 2,900,000 / 2주차
8위(N) 요요 허니 싱: 유명해지니 (인도)- 1,100,000 / 1,400,000 / 1주차
9위(▼2) 시칸다르의 운명 (인도) - 1,000,000 / 2,500,000 / 4주차
10위(N) 움졸로 친구 사이 (남아공) - 900,000 / 1,300,000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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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리 온> 전 세계 영화 조회수를 독식하는 바람에, 비영어권 영화들에게는 그 피해가 막심한 상황. 그럼에도 이 와중에 1위를 차지한 작품은 시리즈 <언더커버>의 프리퀄인 <더 페리 시리즈>에서 영화까지 이어진 <페리>의 두 번째 이야기 <페리 2>가 차지. 톱10을 차지한 국가수는 22개국에 불과하나 어쨌든 조회수로만 보면 다른 9 작품들보다는 훨씬 높은 수준
- 이번 주 역시 많은 인도 작품들이 차트에 자리했음. 10편 중 6편이 인도 콘텐츠이며, 그 중 신작은 인도의 인기 가수 요요 허니 싱의 다큐멘터리 <요요 허니 싱: 유명해지니>로 8위에 랭크. 인도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한 작품은 글로벌 3위 작품인 <럭키 바스카르>.
쇼 - 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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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버진 리버 시즌 6 - 8,100,000 / 67,700,000 / 1주차
2위(▼1) 블랙 도브 - 6,700,000 / 37,000,000 / 3주차
3위(=) 완벽한 우리집으로 - 5,600,000 / 25,600,000 / 2주차
4위(=) 혼돈의 세상에서 - 3,100,000 / 20,300,000 / 4주차
5위(▼3) 제이미 폭스: 어떻게 된 거냐면... - 2,400,000 / 2,800,000 / 2주차
6위(▼1) 최후통첩: 결혼할까 헤어질까 시즌 3 - 2,100,000 / 19,500,000 / 3주차
7위(N) 애런 로저스: 이니그마 - 1,800,000 / 6,000,000 / 1주차
8위(N) 로니 쳉: 마음껏 싫어해 주마 - 1,500,000 / 1,600,000 / 1주차
9위(▼1) 스파이가 된 남자 - 1,400,000 / 5,400,000 / 5주차
10위(Re) 아케인 시즌 2 - 1,200,000 / 7,700,000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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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도브>의 2주 연속 1위가 쉽게 되려나 했으나, <버진 리버 시즌 6>가 공개됨과 함께 1위 자리가 바뀜. 넷플릭스의 인기 시리즈답게 공개와 동시 일단 가장 많은 관심을 얻었음. 73개국에서 톱10을 기록.
- <블랙 도브>는 1위 자리를 내주기는 했으나, 83개국에서 톱10을 기록.
- 놀랍게도 영어권 쇼 1, 2위를 차지한 두 작품이 그 어떤 곳에서도 1위를 차지하지 못했다는 점이 놀랍기는 한데 이는 자연스럽게 이번 주는 비영어권 쇼에 관심이 쏠렸다는 것을 의미
- <버진 리버 시즌 6>를 제외한 신작 중에서는 7위를 차지한 <애런 로저스: 이니그마>와 8위를 차지한 <로니 쳉: 마음껏 싫어해 주마>로 NFL 선수 애런 로저스를 다룬 <애런 로저스: 이니그마>는 캐나다와 미국에서만 톱10을 기록해 그들만의 콘텐츠라는 것을 확실히 증명
쇼 - 비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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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라 팔마 (노르웨이) - 24,700,000 / 75,700,000 / 2주차
2위(=) 지금 거신 전화는 (한국) - 4,800,000 / 43,900,000 / 5주차
3위(▲3) 1992 (스페인) - 3,600,000 / 16,200,000 / 2주차
4위(N) 매니 시즌 2 (멕시코) - 3,100,000 / 14,100,000 / 1주차
5위(▼2) 백년의 고독 시즌 1 (콜롬비아) - 3,000,000 / 26,100,000 / 2주차
6위(▼1) 단다단 (일본) - 2,100,000 / 10,400,000 / 11주차
7위(▼3) 세나 (브라질) - 1,700,000 / 10,700,000 / 4주차
8위(Re) 오징어 게임 시즌 1 (한국) - 1,500,000 / 12,400,000 / 23주차
9위(N) 우린 제법 안 어울려요 시즌 3 (인도) - 1,400,000 / 7,200,000 / 1주차
10위(▼3) 황후 엘리자베트 시즌 2 (독일) - 1,300,000 / 7,200,000 /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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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비영어권 내 다른 작품들을 압도하며 1위로 등장했던 노르웨이 쇼 <라 팔마>가 이번 주에는 영어권 쇼들까지 압도하면서 완벽한 글로벌 1위를 기록. 2,470만 조회수를 찍었고, 93개국 톱10 그중 81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인기 시리즈가 보여줄 수 있는 최대치의 퍼포먼스를 보여주는 데 성공. 일단 다음주 <오징어 게임 시즌 2>가 공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 이번 주가 최대치 성적이기는 하나 놀랍기는 함.
- 조회수로만 보면 큰 비교가 되기는 하지만 유연석, 채수빈 주연의 <지금 거신 전화는>은 꾸준하게 2위 자릴 지키는 데 성공. <라 팔마>가 전 세계를 씹어먹고 있는 가운데서도 대만, 베트남, 인도네시아에서 1위를 차지.
- <오징어 게임 시즌 2> 공개를 앞두고 대대적인 글로벌 캠페인을 펼치고 있는 상황에, 우선은 <오징어 게임 시즌 1>이 다시 한 번 톱10 진입에 성공. 차트인으로만 23주차이니 정말 놀랍기는 함. 다음주 성적이 가장 기대되는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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