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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Electric State / 일레트릭 스테이트
연출: 루소 형제
각본: 크리스토퍼 마커스, 스테픈 맥피리
원작: 시몬 스톨렌하그 (소설 '일렉트릭 스테이트' / 황금가지)
출연: 밀리 바비 브라운, 크리스 프랫, 키 호이 콴, 우디 노먼, 스탠리 투치, 마틴 클레바, 지안카를로 에스포지토 / (목소리 연기) 브라이언 콕스, 앤소니 맥키, 제니 슬레이트, 빌리 밥 쏜튼, 제이슨 알렉산더, 알란 튜딕, 우디 해럴슨
제작: AGBO, Skybound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공개일: 2025년 3월
제작비: $320,000,000 (약 4,389억 원)
시놉시스
990년대를 레트로풍의 미래 버전으로 그린 작품이다. 밀리 바비 브라운(《기묘한 이야기》 《에놀라 홈즈》 《댐즐》)이 주인공 미셸 역을 맡았다. 한때 인간들 사이에서 평화롭게 봉사하던 만화 캐릭터나 마스코트를 닮은 지각 있는 로봇들이 반란에 실패한 후 추방되어 살아가는 사회. 부모를 잃은 십 대 미셸은 이곳에서 홀로 삶을 헤쳐 나간다. 그런데 어느 날 밤 코즈모라는 다정하고 수수께끼 같은 로봇이 미셸을 찾아오면서 그동안 지탱해 오던 미셸의 세계가 뒤흔들린다. 죽은 줄 알았던 천재적인 남동생 크리스토퍼가 이 코즈모를 조종하는 것으로 보였기 때문이다. 잃은 줄 알았던 남동생을 찾아야겠다고 결심한 미셸은 코즈모와 함께 미국 남서부를 가로지르는 여정에 오르고, 얼마 안 가 삼류 밀수업자 키츠(《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쥬라기 월드》의 크리스 프랫)와 그의 지혜로운 로봇 친구 허먼(목소리 연기: 앤서니 매키)과 마지못해 힘을 합치게 된다. 이들은 사막 한가운데 벽으로 둘러싸인 로봇 추방 구역에 들어가게 되는데, 로봇들끼리 살아가는 이곳에서 키츠와 미셸은 낯설고 다양한 애니매트로닉 로봇들을 만나게 되고, 크리스토퍼의 실종 배후에 생각보다 더 악랄한 세력이 존재하고 있음을 알게 된다.
-2018년 비주얼 스토리텔러 시몬 스톨렌하그가 발표한 SF 아트북 <일렉트릭 스테이트>를 루소 형제가 영화로 만들었다. 루소 형제가 일찍이 판권을 사들인 이후, 준비한 작품으로 크리스 프랫, 밀리 바비 브라운, 키 호이 콴, 스탠리 투치, 우디 해럴슨, 앤소니 맥키 등 초호와 캐스팅으로 일단 꾸린 상태.
원작에 충실하기 위해 CG들도 가득 채우고, 배우들도 가득 채웠는데 제작비가 3억 2,000만 달러라고 하니 얼마나 대단한 규모일지가 가늠이 안 된다. 넷플릭스니까 이 비싼 작품을 스트리밍하는거겠지. 극장 개봉한다고 해도 성공을 보장할 수도 없고 그 성공의 기준이 돈이라면...더더욱 힘들었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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