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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RY-ON / 캐리온
연출: 자우메 코예트세라
각본: T.J 픽스맨, 마이클 그린
출연: 테런 에저튼, 제이슨 베이트먼, 로건 마샬-그린, 소피아 카슨, 다니엘 데드와일러, 테오 로시, 딘 노리스 외
제작: Amblin Entertainment, Dylan Clark Productions
플랫폼: 넷플릭스 (영화)
공개일: 2024년 12월 13일 (전 세계)
줄거리
한 공항 보안 요원이 의문의 여행자로부터 가뜩이나 사람 가득한 크리스마스 이브에 운항하는 항공기에 위험한 짐을 실으라는 협박을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오펀: 천사의 비밀>, <언더워터>, <정글 크루즈>, <블랙 아담>을 연출한 자우메 코예트세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테런 에저튼이 협박 당하는 공항 보안 요원 역을 맡아 극을 이끌 예정. 크리스마스에서 악당들과 공항에서 싸운다는 걸로 보면 브루스 윌리스의 <다이 하드 2>도 생각이 나서 괜히 반갑다는 느낌부터 든다.
이 작품은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프로덕션이기도 한 앰블린 엔터테인먼트와 넷플릭스가 지난 2021년 파트너십을 맺은 이후 (계획상으로는) 처음으로 선보일 작품이었을 정도로(<마에스트로>가 먼저 공개됨)기대가 큰 작품이기도 했다. 테런 에저튼 외에 제이슨 베이트먼, 로건 마샬-그린이 출연진에 이름을 올렸는데 감독과 배우들 면면을 보니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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