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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주간 랭킹 톱10 (2024년 9월 30일 ~ 10월 6일)
-'*'한국 서비스가 되지 않는 작품
-'♣'한국 서비스 예정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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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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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 7,100,000 / 15,100,000 / 1주차
2위(▲1) 탈옥: 사랑의 도주 - 6,500,000 / 9,600,000 / 2주차
3위(▲5) 씽 - 5,600,000 / 10,000,000 / 11주차
4위(▼3) 레블 리지 - 5,500,000 / 12,000,000 / 5주차
5위(▼1) 가필드 더 무비 - 4,900,000 / 8,300,000 / 3주차
6위(N) 레즈 볼 - 3,900,000 / 7,400,000 / 1주차
7위(▼5) 어글리 - 3,400,000 / 5,700,000 / 4주차
8위(N) 왓츠 인사이드 - 3,300,000 / 5,800,000 / 1주차
9위(N) 던전 앤 드래곤: 도적들의 명예♣ - 3,200,000 / 7,200,000 / 1주차
10위(Re) 씽투게더 - 3,100,000 / 5,600,000 / 13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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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가 두 편이나 공개되었음에도 기대치에 한참이나 못미친 성적표를 받음. 농구 영화 <레즈 볼>은 6위로, 선댄스 영화제에서 1,700만 달러라는 거금을 주고 산 코미디 호러 <왓츠 인사이드>는 8위로 첫등장. 두 작품 모두 톱10 국가수는 14, 10개국에 불과했고 1위를 차지한 곳도 단 한 곳도 없었음.
- 이번 주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북미 극장가를 뒤흔들었던 <비틀쥬스 비틀쥬스> 덕분인지, 팀 버튼 감독의 2016년 작품인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1위를 차지한 곳은 사이프러스 한 곳이지만, 톱10 국가수가 60개국으로 가장 많은 곳에서 사랑을 받기는 한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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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비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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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N) 더 플랫폼 2 (스페인) - 19,400,000 / 32,600,000 / 1주차
2위(N) 미스터 트러블 (스웨덴) - 10,000,000 / 16,300,000 / 1주차
3위(=) 트루 젠틀맨 (튀르키예) - 4,700,000 / 8,700,000 / 3주차
4위(N) GOAT: 역대 최고 (인도)♣ - 3,800,000 / 11,500,000 / 1주차
5위(N) 더 플랫폼 (스페인) - 3,700,000 / 5,800,000 / 1주차
6위(▲2) 울라 (인도)♣ - 3,300,000 / 7,100,000 / 2주차
7위(▼3) 투명 인간이 된 희생자: 엘리자 사무지우 사건 (브라질) - 3,200,000 / 5,500,000 / 2주차
8위(▼2) 사리포다 사니바람 (인도)♣ - 2,800,000 / 8,000,000 / 2주차
9위(▼7) 방콕 브레이킹: 천국과 지옥 (태국) - 2,600,000 / 6,400,000 / 2주차
10위(▼9) 무도실무관 (한국) - 2,300,000 / 4,100,000 / 4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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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어권 영화에서 히트작이 보이질 않는다는 것은 비영어권 영화에서 히트작이 나왔다는 것인데, 그게 사실로 밝혀졌고,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더 플랫폼 2>. 2019년에 스페인에서 만든 SF스릴러로 호평이 자자했던 작품으로, 5년 만에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공개가 되었음. 공개와 함께 91개국에서 톱10을 그리고 대부분의 국가에서 1위를 차지. 덩달아 1편도 이번 주 5위로 등장.
- <더 플랫폼 2> 외에 스웨덴에서 만든 코미디 영화 <미스터 트러블>도 조회수 천만을 기록하면서 2위로 등장. 80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유럽에서는 노르웨이, 스웨덴, 아이슬란드에서 1위를 차지.
- 지난주 1,2, 3위를 차지한 작품 중에서는 3위였던 튀르키예 영화 <트루 젠틀맨>이 3위를 지켜냈고, 1, 2위였던 <무도실무관>과 <방콕 브레이킹: 천국과 지옥>은 10위, 9위로 순위가 급락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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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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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1) 우린 반대야 - 15,900,000 / 70,400,000 / 2주차
2위(▼1)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 - 13,100,000 / 103,600,000 / 3주차
3위(N) 연애실험: 블라인드 러브 시즌 7 - 5,200,000 / 36,300,000 / 1주차
4위(N) 하트스토퍼 시즌 3 - 4,500,000 / 21,300,000 / 1주차
5위(▼2) 완전 무결한 커플 - 3,800,000 / 19,600,000 / 5주차
6위(▼2) 미스터 맥마흔 - 3,400,000 / 19,500,000 / 2주차
7위(N)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 3,400,000 / 4,500,000 / 1주차
8위(N) 풀리지 않은 미스터리 5부 - 2,800,000 / 8,200,000 / 1주차
9위(▼4) 에밀리, 파리에 가다 시즌 4 - 2,600,000 / 15,400,000 / 8주차
10위(▼3)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 1 - 2,300,000 / 37,000,000 / 5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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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주 1위로 등장하진 못했으나, 공개 이후 평가가 좋았던 로맨틱 코미디 <우린 반대야>가 공개 2주 만에 1위로 올라서는 데 성공. 89개국에서 톱10을 기록했고, 유럽과 아메리카 국가 대부분에서 1위를 차지. 재밌는 것은 한국과 일본, 대만에서는 톱10 진입 실패.
- 2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괴물: 메넨데즈 형제 이야기>가 조회수에서 밀리기는 했지만, 여전히 인기를 유지. 역시 자극적인 시리즈는 라이언 머피(제작자)가 최고라는 것을 다시 한 번 증명
- 신작으로는 넷플릭스의 장수 인기 시리즈 <연애실험: 블라인드 러브>의 7번째 시즌이 3위로, 그리고 <하트스포토퍼> 시즌 3는 다소 아쉽게도 4위로 등장. 이 외에 <어메이징 디지털 서커스>, <푸릴지 않은 미스터리 5부>가 7,8위로 등장하긴 했는데, 이 네 작품 모두 다음주 1위를 노리기에는 다들 역부족이라는 것이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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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 비영어권 (조회수 / 시청시간 / 차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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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한국) - 4,000,000 / 44,300,000 / 3주차
2위(=) 경성 크리처 시즌 2 (한국) - 3,700,000 / 21,100,000 / 2주차
3위(▲1) 엄마친구아들 (한국) - 2,500,000 / 47,300,000 / 8주차
4위(▼1) 나만 빼고 다 잘 살아 (아르헨티나) - 1,600,000 / 10,300,000 / 3주차
5위(▲3) 우리는 왕이었다 (멕시코) - 1,500,000 / 5,800,000 / 2주차
6위(=) 카필 샤르마의 위대한 인도 코미디 쇼 시즌 2 (인도) - 1,300,000 / 4,400,000 / 3주차
7위(▼2) 아이 앰 조르지나 시즌 3 (스페인) - 1,000,000 / 4,300,000 / 3주차
8위(▼1) 사고 (멕시코) - 900,000 / 10,400,000 / 7주차
9위(Re) 경성 크리처 시즌 1 (한국) - 900,000 / 10,400,000 / 5주차
10위(N) 잃어버린 올라를 찾아서 시즌 2 (이집트) - 800,000 / 4,600,000 / 1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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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 한국에서는 엄청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것은 분명한데, 확실한 것은 글로벌에서도 화제를 모은다는 점. 그것을 성적으로도 증명하는 데 성공했는데 3주 연속 1위를 차지. 시리즈도 아닌 버라이어티쇼가 3주 연속 1위를 차지한 것은 영어권, 비영어권을 통틀어서 최초이지 않을까
- 지난주보다 조회수가 늘었음에도 <흑백요리사>로 인해 정상의 자릴 오르지 못한 <경성 크리처 시즌 2>가 2주 연속 2위를 기록, 그래도 30개국에서 톱10을 기록하면서 <흑백요리사>보다는 톱10 국가수에서 앞섬. 더불어 <경성 크리처 시즌 1>도 9위로 톱10 재진입에 성공
- 3위는 8주 연속 톱10을 기록한 <엄마친구아들>은 순위가 또 상승해 3위를 차지. 영어 시리트 톱10에서는 네 편의 신작이 있었으나, 비영어권에서는 딱 한 편의 신작이 톱10에 진입했고 그 작품은 10위를 차지한 이집트 시리즈 <잃어버린 올라를 찾아서> 시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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