봤어요! - 귀찮은 리뷰/리뷰 쓰기는 귀찮고

내 깡패같은 애인, 데드풀과 울버린, 마이 스파이: 이터널 시티, 바튼 아카데미, 파묘

서던 (Southern) 2024. 7. 27. 22:35
728x90
반응형

  • 14년 전 작품임에도, 지금 봐도 재밌다. 2010년에는 박중훈 배우 위주로만 보였다면, 지금은 정유미까지 보이니 또 다른 느낌. 제목은 그때나 지금이나 여전히 마음에 들지 않지만.

  • 정말이지 20세기 폭스사의 마지막 유산인 엑스맨과 관련 캐릭터들을 다 끌어모아서 정리하긴 했는데, 결국은 안녕 그리고 안녕 엑스맨이었다. 그건 그렇고 MCU 이제는 좀 멈출 때도 되지 않았나.

  • 속편이 나온 것 자체가 신기한 작품. 이걸 본 나도 신기하고.

  • 좋은 이야기는 이렇게 극적인 사건이 없이도 이야기를 시작해서 마무리하는 작품이지, 라는 생각이 절로.

  • 재밌다. 전반부와 후반부가 극명하게 갈린다는 평가 자체가 궁금했는데, 난 좋았다.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