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傲慢と善良 / 오만과 선량
연출: 하기와라 켄타로
각본: 시미즈 유카코
원작: 츠지무라 미즈키 (소설 ‘오만과 선량’ / 냉수)
출연: 후지가야 타이스케, 나오, 쿠라 유키, 사쿠라바 나나미, 아난 켄지, 미야자키 요시코, 니시다 나오미, 마에다 비바리 외
제작: 영화 ‘오만과 선량’ 제작위원회
배급: 아스믹 에이사
개봉: 2024년 9월 27일 (일본)
-일본의 베스트셀러 작가(나오키상, 서점 대상 등 굵직한 상을 모두 받은) 츠지무라 미즈키 작가 데뷔 15주년 기념작 <오만과 선량>이 영화로 만들어졌다. 제인 오스틴 작가의 <오만과 편견>에서 제목을 가져왔다는 이 작품은 오랜 시간 만난 연인과 헤어지고 난 뒤, 결혼 정보 앱을 통해 만난 사람과 결혼까지 약속까지 했으나, 갑자기 사라진 약혼녀를 찾으러 다니는 이야기다. 그녀의 흔적을 찾으면서 내가 알던 사람이 맞는지를 알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도쿄구울>, <안녕까지 30분>을 연출한 하기와라 켄타로 작가가 연출을 맡았으며, 후지가야 타이스케와 나오가 주연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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