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래요? - coming SOON/2024년

Gladiator II / 글래디에이터 II

서던 (Southern) 2024. 9. 23. 2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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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래디에이터 Ⅱ (Gladitor II, 2024) 1차 예고편 - 한국어 자막

 

Gladiator II / 글래디에이터 II

 

연출: 리들리 스콧

각본: 데이빗 스카파

출연: 폴 메스칼, 덴젤 워싱턴, 페드로 파스칼, 조셉 퀸, 코니 닐슨, 데렉 자코비, 피터 멘사, 맷 루카스 외

제작: Scott Free Productions, Red Wagon Entertainment

배급: 파라마운트 (북미) / 유니버셜 (해외)

개봉: 2024년 11월 15일 (해외) / 2024년 11월 22일 (북미)

 

-평도 좋았고, 돈도 많이 벌었지만 그래도 속편까지 나올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았다. 굳이 속편이 필요하지 않을 이야기기도 했고. 그럼에도 속편에 대한 이야기는 꾸준하게 흘러나왔다. 잊을만하면 다음 편이 나오는지 아닌지, 그런 뉴스들이 흘러나온 것. 그리고 드디어 속편이 나온다. 1편이 개봉한 지 24년이 흐른 2024년에 말이다. 제목도 단순하다. 부제 이런 것 없다. 그냥 제목 뒤에 로마 숫자 ‘II’가 붙었을 뿐이다.

 

바로 [글래이데이터 II]다. 1편을 연출했던 리들리 스콧 감독이 다시 연출을 맡았으나, 1편에 핵심 멤버들이었던 러셀 크로우와 호아킨 피닉스는 없다. (있으면 이상한 것이다)

 

영화 [글래디에이터 II]의 시대적 배경은 1편의 주인공 막시무스(러셀 크로우)가 세상을 떠난 이후며, 루실라(코니 닐슨)의 아들 루시우스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이다. 루시우스 역은 아일랜드 출신의 폴 메스칼이 맡았다. 루시우스 역을 위해, 오스틴 버틀러, 티모시 샬라메, 마일스 텔러, 리처드 매든 등이 리들리 스콧과 만나긴 했으나 최종적으로는 폴 메스칼이 되었다. 이 영화로 제 2의 러셀 크로우가 될 수 있을지는 오는 11월 지켜보면 될 듯.

 

24년 만에 돌아오는 속편이이기에 어쨌근 기대치가 높기도 하지만 우려도 꽤 있기는 하다. [글래디에이터] 1편이 가지고 있는 그 위엄을 과연 극복이 가능할까 싶기 때문이다. 다행스럽게도 감독이 바꾸지 않았다는 점이기는 하지만. 1편에서 2편의 연결고리는 막시무스와 연을 맺는 루실라 역이 코리 닐슨이 이어저 출연한다는 것이긴 하다

글래디에이터 II (2024)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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