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Mr. & Mrs. Smith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볼래요? - coming SOON/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by 서던 (Southern) 2024. 2. 3. 09:00

본문

728x90
반응형
[프라임 비디오]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Mr. & Mrs. Smith, 2024) 예고편

Mr. & Mrs. Smith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크리에이터: 프란체스카 슬로언, 도널드 글로버

연출: 무라이 히토, 카레나 에반스, 크리스챤 스프렌저, 에이미 세이메츠, 도널드 글로버 외

극본: 프란체스카 슬로언, 도널드 글로버, 칼라 칭, 스티븐 글로버 외

기반(캐릭터): 사이먼 킨버그 (영화 -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출연: 도널드 글로버, 마야 어스킨, 와그너 모라, 폴 다노, 존 터투로, 사라 폴슨, 샤론 호건, 론 펄번, 파커 포시 외

제작: Gilga, Cherry Pop Productions, Wells Street Films, Weed Road Pictures, Scott Free Productions, Plan B Entertainment, New Regency, Amazon Studios

플랫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일: 2024년 2월 2일 (전 세계)

 

-한 때는 세기의 커플이었던 브란젤리나 커플을 탄생시킨 영화 브래드 피트, 안젤리나 졸리 주연의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 2005]. 알고 보니 서로 다른 조직을 위해 일하고 있던 킬러였던 부부의 이야기로, 이게 드라마로 만들어질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 

 

리메이크라면 리메이크일 텐데, 이렇게 길게 이야기를 뽑아낼 수 있는 것인가?라는 생각부터 들었다. 이 부부의 이야기를 8부작으로 만든다고? 영화 개봉한 지 19년 만에 공개되는 새로운 스미스 부부의 이야기를 이끄는 배우는 시대가 시대인지라, 도널드 글로버와 마야 어스킨이 맡았다(흑인과 아시안 커플). 두 배우 모두 재능 넘치는 배우들로 도널드 글로버는 말이 필요 없는 천재 크리에이터고, 마야 어스킨은 최근 [푸른 눈의 사무라이](애니메이션)에서 주인공 미즈의 목소리 연기를 맡는 등 최근 할리우드에서 가장 바쁜 배우 중 한 명이다.

 

두 사람이 스미스 부부로 나오는 [미스터 & 미세스 스미스]는 원작 영화 속 킬러라는 설정에서 벗어나 두 사람을 첩보국을 위해 일하는 스파이로 설정다. 문제는 스파이 활동도 쉽지 않은데, 부와 화려한 삶을 보장받는 대신에 부부의 연을 맺게 된 두 사람에게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영화와는 꽤 많이 다르다.

 

앞서 언급한 것처럼 도널드 글로버와 마야 어스킨이 존 스미스와 제인 스미스 역을 맡았고, 파커 포시, 와그너 모라, 폴 다노, 존 터투로, 사라 폴슨, 론 펄먼 등이 출연하다.

 

총 8개의 에피소드로 이뤄졌으며, 공개일은 2024년 2월 2일 예정. <애틀랜타>에서 작가이자, 배우로서도 자신의 재능을 제대로 보여주었던 도널드 글로버가 작가로도 연출자로 참여해 이번 시리즈도 기대가 되는 것은 사실이다. 예고편에 흐르는 Shirley Bassey의 ‘(Where Do I Begin) Love Story’가 왜 잘 어울리는 것일까나. 애절한 로맨스 드라마는 아닐텐데.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