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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d, White & Royal Blue /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볼래요? - coming SOON/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by 서던 (Southern) 2023. 8. 12.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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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 비디오]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Red, White & Royal Blue, 2023) 예고편

Red, White & Royal Blue /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연출: 매튜 로페즈

각본: 매튜 로페즈, 테드 말라워

원작: 케이시 맥퀴스턴 (소설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 / 살림출판사)

출연: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 니콜라스 갈리친,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 사라 샤히, 레이첼 힐슨, 스티픈 프라이, 우마 서먼, 엘리 밤버, 아니쉬 세스 외

제작: Amazon Studios, Berlanti-Schechter Films

플랫폼: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영화)

배급: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공개일: 2023년 8월 11일 (전 세계)

 

-1990년생의 케이시 맥퀴스턴 작가는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잡지와 출판 관련 일을 하다가 첫 소설로 일약 스타 작가로 발돋움하게 되는데, 바로 그 첫 소설이 <빨강, 파랑, 어쨌든 찬란>이다. 이 소설은 미국의 첫 번째 여성 대통령의 아들 알렉스와 영국의 왕실의 막내 왕자 헨리가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면서 사랑을 완성해가는 로맨틱 소설이다. 두 사람의 환경을 생각하면 그 사랑 호락호락할 수 없다는 것은 책을 읽지 않아도 알 수 있고.

 

보통의 남남 커플이 아니라, 모든 걸 조심해야 하는 남남 커플의 이야기를 그린 이 소설은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는 물론이고, 책이 발간된 그 해인 2019년 <보그>, <베니티페어>가 선정한 최고의 책, <오프라 매거진>, <하퍼스바자>, <NPR> 등 북미 유수의 미디어 매체서 앞다퉈 추천하기도 했다.

 

당연히 이 소설을 영화화하는 것에 많은 스튜디오가 달려들었고, 그 승자는 아마존 스튜디오가 되었는데 판권 획득 4년 만에 실사화해 프라임 비디오 오리지널 영화로 선보인 것. 이 작품의 영화를 만든 이는 2020년, 2023년 토니 어워드에서 주목 받은 연극, 뮤지컬 <인 헤리턴스>와 <뜨거운 것이 좋아>를 쓴 매튜 로페즈로 그의 첫 번째 장편 영화 연출작이기도 하다.

 

알렉스와 헨리 역은 테일러 자카르 페레즈와 니콜라스 갈리친이 맡았고, 미합중국 최초의 여성 대통령 역은 우마 서먼이 맡았다. 일단 이 작품에 대한 로튼 토마토지수는 꽤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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