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Continental: From the World of John Wick / 컨티넨탈: 존 윅 세계 속 세계

The Continental: From the World of John Wick / 컨티넨탈: 존 윅 세계 속 세계

 

쇼러너: 그렉 쿨리지, 커크 워드, 숀 시몬스

연출: 알버트 휴즈, 샬롯 브랜스트롬 

극본: 그렉 쿨리지, 커크 워드, 숀 시몬스, 켄 크리스틴슽

원안: 데렉 콜스타드

출연: 콜린 우델, 멜 깁슨, 휴버트 포인트-듀 조르, 제시카 알랭, 미셸 프라다, 벤 롭슨, 피터 그린 외

제작: Lionsgate Television, Thunder Road Pictures

플랫폼: 피콕 (북미) /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해외)

공개일: 2023년 9월 22일 ~ (전 세계)

 

-자신의 애견을 죽인 나쁜 놈들을 처단하는 전설의 킬러 이야기가 네 편의 시리즈로 이어지고, 여성 캐릭터가 등장하는 스핀-오프를 만들며 주인공과 깊은 연관이 있는 공간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까지 나올 거라고는 주연 배우였던 키아누 리브스도 상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2010-20년대를 대표하는 액션 프랜차이즈 시리즈로 자리 잡은 [존 윅]의 이야기다. 2014년 1편을 시작으로 2017, 2019년 그리고 2023년 4편으로 이어지는 [존 윅] 시리즈는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인기를 끌었고, 돈을 긁어 모았다. 점점 쌓여하가는 이야기들에 살이 붙었고, 존 윅을 둘러싼 배경도 이야기가 되기에 충분했다.

 

그래서 진행된 프로젝트 중 하나가 바로 이 작품 [컨티넨탈: 존 윅 세계 속 세계]이다. 원제는 [더 콘티넨탈: 존 윅의 세계로부터]기는 하지만, 일단 중요한 건 ‘더 콘티넨탈’이니까. 

 

피콕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가 될 [더 콘티넨탈]은 이야기 구성으로 보면 영화 존 윅 시리즈의 프리퀄에 해당한다. 1970년 뉴욕을 배경으로 하고 있고, 영화 ‘존 윅’ 시리즈에서 이안 맥셰인이 연기한 윈스턴 스콧의 젊은 시절 이야기를 다루니까. 그가 어떻게 콘티넨탈 호텔의 주인이 되어가는지를 그릴 예정이다.

 

90분 분량의 세 편의 에피소드로 이뤄질 예정이며, 젊은 윈스턴 스콧 역은 콜린 우델이 맡았으며, 멜 깁슨, 제시카 알랭, 미셸 프라다, 벤 롭슨 등이 출연한다.

 

연출은 [일라이], [프롬 헬] 등을 만들었던 휴즈 형제 중 알버트 휴즈 감독과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 시리즈 [반지의 제왕: 힘의 반지]를 연출했던 샬롯 브랜스트롬 감독이 각각 에피소드 1,3과 에피소드 2를 연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