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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로돈 2 - 🦈🦈 제이슨 스타뎀과 다시 만난 고대 상어

볼래요? - coming SOON/2023년

by 서던 (Southern) 2023. 5. 25.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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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g 2: The Trench / 메가로돈 2

 

연출: 벤 휘틀리

각본: 딘 조개리스, 조 호버, 에릭 호버

원작: 스티븐 앨튼

출연: 제이슨 스타뎀, 셀레나 길로리, 클리프 커티스, 슈야 소피아 카이, 페이지 케네디, 스카일러 사뮤엘스, 세르지오 페리스-멘체타, 오경 외

제작: Gravity Pictures, China Media Capital, di Bonaventura Pictures, Apelles Entertainment, Maeday Productions, Flagship Entertainment Group

배급: 워너

개봉: 2023년 8월 4일 (북미) / 2023년 8월 (한국)

 

-스티브 앨튼 작가의 소설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 [메가로돈 The Meg, 2018]은 영화에 대한 평가는 좋지 않았으나,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북미수익 1억 4,500만 달러, 해외수익 3억 8,490만 달러를 벌었다. 1억 3,000만 달러의 제작비는 가볍게 회수했을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사실 거대 상어(괴물 포함)의 이야기는 사람들이 늘 좋아하는데다가, 인기로만 따지면 A급 원작을 A급 스튜디오가 달라붙었고, 액션만큼은 A급인 제이슨 스타뎀이 했으니 돈을 벌 확률이 높기는 했었다.(영화는 B급 감성이 강했고.) 그럼에도 영화의 흥행은 모르는 일이니까. 이미 개봉전부터 속편 제작 논의는 있었다. 소설도 시리즈로 이어지고 있다보니 만들 재료는 충분했었으니까. 문제는 흥행 결과였다. 흥행만 된다면, 원작자가 말한 것처럼 10억 달러 프랜차이즈로서의 가치는 있는 작품이었기에 흥행만 된다면이라는 전제조건 있었는데. 앞서 언급한 것처럼 성공했다. 속편 안 만들면 어리석을 정도로.

 

그래서 5년 만에 돌아온다. 거대 상어의 두 번째 이야기가. 원작은 스티브 앨튼 작가가 1999년에 발표한 <메그>의 두 번째 소설 <더 트렌치>다. [메가로돈 2]는 1편으로 4년이 지난 뒤 이야기다. 제이슨 스타뎀은 다시 조나스 테일러 역으로 돌아와 상어와 싸울 예정. 1편을 연출했던 존 터틀타웁 감독 대신 2편의 연출을 맡은 이는 [프리 파이어, 2016], [레베카, 2020] 등을 연출한 벤 휘틀리 감독이며, 중국 자본이 꽤 들어가는 작품이어서인지 중국 배우가 1편에 이어 2편에서도 출연한다. 이번에는 중국내에서는 티켓파워 어마어마한 오경이라는.

 

내용이 정확하게 밝혀진 것은 없으나, 감독이 매체 인터뷰에서 밝힌바에 따르면 꽤 많은 선사시대 상어들이 등장한다고 하니 제이슨 스타뎀 개고생할 것이 예상이 된다.

메가로돈 2: 더 트렌지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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