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도그 빨리 많이 먹기 대회 레전드의 대결을 생중계로. 내게는 극악의 난이도 먹방. 대단하기는 하다. 다음 넷플릭스의 이벤트는 폴 vs 타이슨.지금 보니 (영화는) 촌스러움 투성이지만, '정우성'만큼은 불멸의 존재였구나. 만화책이 숨겨둔 페이지를 꺼내들어서 만화영화로 펼쳐냈다. 만화책이 존재하는 이유, 만화영화가 존재하는 이유를 보면서 느끼게 된. (2024년 9월 기준 만족도 최상) 묵직허니, 건너뛰기 욕망이 생기지 않았던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 의 아기단계 맛 같아서, 몰입이 쉽지는 않지만 그럼에도 폼생폼사의 기무라 타쿠야와 야마시타 타츠로의 주제곡이 나올 때마다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