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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Girls / 샤이닝 걸스

볼래요? - coming SOON/Apple TV+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2. 2. 5.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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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ining Girls / 샤이닝 걸스

쇼러너: 실카 루이사
연출: 미셸 맥라렌, 엘리자베스 모스, 다이나 레이드
각본: 실카 루이사
원작: 로런 뷰커스 (샤이닝 걸스 - 단숨)
출연: 엘리자베스 모스, 와그너 모우라, 제이미 벨, 필리파 수, 에이미 브레네만, 크리스토퍼 덴햄
촬영: 로버트 맥라클란
편집: 휴고 디아즈, 블레이크 매니퀴스
제작: MRC, Love & Squalor Pictures, Appian Way
배급: 애플
플랫폼: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
에피소드: 8개
공개: 2022년 4월 29일 (전 세계)

-2013년 출간과 함께 <나를 찾아줘>의 뒤를 잇는 작품으로 평가를 받으며 베스트셀러로 등극했던 로렌 뷰커스 작가의 소설 <샤이닝 걸스>가 애플TV+ 오리지널 시리즈로 공개가 된다.

2013년 소설이 출간되자마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세운 제작사 아피안웨이가 바로 판권을 구매하면서 영상화가 일찍 결정된 작품이기도 하다. 물론 영화 [나를 찾아줘]의 흥행이 소설 <샤이닝 걸스>의 영상화를 재촉하기는 했겠지만, 오랜 시간 준비한 끝에 이제서야 선을 보이게 된 것. <샤이닝 걸스>는 시간을 여행할 수 있는 '더 하우스'의 열쇠를 얻은 대공황 시대의 하퍼(제이미 벨)가 시간을 넘나들며 연쇄 살인 사건을 저지르고, 극적으로 살아난 희생자 커비(엘리자베스 모스)가 이 사건을 좇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SF스릴러로도 볼 수 있는 이야기 구성 때문인지, 소설은 아서 C. 클라크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 이야기를 영상에 옮긴 이 시리즈에서 살인마 하퍼는 제이미 벨, 그리고 하퍼를 좇는 주인공 커비는 엘리자베스 모스가 맡았다. 엘리자베스 모스는 이 작품의 주연, 제작 그리고 몇몇 에피소드의 연출까지도 직접 했을 정도로 엘리자베스 모스 개인적으로 상당히 공을 들인 작품이기도 하다. 전체적인 에피소드는 총 8개로 이뤄져 있으며 오는 4월 29일 애플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핸드메이드 테일], [매드맨], [탑 오브 더 레이크] 등의 TV 시리즈를 통해 대배우로 성장할 가능성을 보여준 엘리자베스 모스(1982~)는 영화 팬들에게는 [인비저블 맨, 2020]을 통해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는데, 아마 TV 시리즈로 이미 알고 있든, 영화 [인비저블 맨]으로 알게 되었든간에 엘리자베스 모스의 팬들이라면 이 시리즈를 그냥 지나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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