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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아시아: 먹다 · 춤추다 · 꿈꾸다 / Midnight Asia Eat · Dance · Dream

서던 (Southern) 2021. 12. 24.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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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 아시아: 먹다 · 춤추다 · 꿈꾸다 / Midnight Asia Eat · Dance · Dream

연출: 조 에반스
제작: Infocus Asia
플랫폼: 넷플릭스 (오리지널 다큐멘터리)
공개: 2022년 1월 20일 (전 세계)

-넷플릭스의 다큐멘터리는 정평이 나있다. 정평이 났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은 것을 꾸준하게 만드는 것도 대단하지만, 많은 사람에게 다큐멘터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끌어올렸다는 점에서 더 놀랍기는 하다. 그래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를 언급할 때, 늘 다큐메터리도 한 자리를 차지한다. 정말 다양한 소재와 인물을 중심에 두고 끊임없이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초기에는 주로 영미권에서 제작되었던 다큐멘터리가 주를 이뤘다면, 이제는 그 범위가 넓어지기 시작했다. 유럽과 아시아 등으로 확장이 되었고, 그리고 그들만이 할 수 있는 이야기를 보여주고 있다. 최근에 공개되었던 네팔 산악인의 이야기를 그린 [14좌 정복: 불가능은 없다] 그리고 유영철의 이야기를 그린 [레인코트 킬러: 유영철을 추격하다]만 보더라도 알 수 있을 것이다.

그리고 2022년 1월, 이번에는 아시아의 문화를 좀 더 깊숙하게 들여다 본 다큐멘터리가 공개될 예정이다. 제목은 [미드나잇 아시아: 먹다 · 춤추다 · 꿈꾸다]다. 제목에서도 살짝 힌트를 주기는 했지만, 이번 다큐멘터리는 해가 진 뒤 또 다른 세상이 열리는 아시아의 대표 6개 도시를 좇는다. 한국 - 서울, 필리민 마닐라, 대만 - 타이베이, 일본 - 도쿄, 인도 - 뭄바이, 태국 - 방콕 등 이렇게 6개국 6도시에서 벌어지는 그나라 그 도시만의 이야기를 담은 것.

한국-서울 편에서는 심야 프라이드 치킨집을 운영하는 노부부에서부터 막걸리를 만드는 사람을 만나보고, 일본에서는 스케이트 보드 문화와 85세의 할머니 DJ 등을 만난다. 결국 이 다큐멘터리는 그 나라에서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도 잘 알려지지 않은 해가 진 뒤의 또 다른 세상을 보여주는 내용인데, 이렇게 넷플릭스에는 흥미로운 콘텐츠가 하나 더 추가되었다.

 

미드나잇 아시아: 먹다 · 춤추다 · 꿈꾸다 |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밤이 되면 아시아의 도시들은 낮과 다른 재미를 드러낸다. 음식과 술, 음악, 그리고 어둠 속에서 더욱 빛나는 이들을 만나보는 다큐 시리즈.

www.netflix.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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