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オリバーな犬、(Gosh!!) このヤロウ MOVIE / 극장판 경찰견 올리버, 이 녀석
연출: 오다기리 죠
각본: 오다기리 죠
출연: 오다기리 죠, 이케마츠 소스케, 아소 쿠미코, 혼다 츠바사, 오카야마 아마네, 쿠니무라 준, 쿠로키 하루, 스즈키 케이이치, 나가세 마사토시, 우노 쇼헤이, 요시오카 리호, 키쿠치 하나, 후카츠 에리, 히라이 마사아키, 타카미사 마사히로, 시시가 카케키, 우노 쇼헤이 외
편집: 오다기리 죠
배급: 에이백스 필름 레이블즈
제작 프로덕션: 미디어 믻 재팬
제작: 영화 ‘THE オリバーな犬、(Gosh!!) このヤロウ MOVIE’ 제작 위원회
개봉: 2025년 가을 (일본)
-그만의 세계가 분명히 있다. 외모만으로도 또 다른 세계지만, 그가 출연하는 작품들에서 그는 자신만의 세계를 보여준다. 바로 오다기리 죠(1976-)다. 바로 그 오다기리 죠가 자신만의 세계를 그린 작품이 있다. 오다기리 죠가 개로 나오는 드라마. 진짜 개로 나온다. 바로 <경찰견 올리버, 이 녀석>이다. 2021년과 2022년 NHK종합 채널에서 에피소드 3개씩 시즌 2개로 방영한 이 드라마는 모두가 좋아할 만한 평범한 드라마는 아니다.
경찰견과 경찰견 핸들러 둘이 함께 사건을 해결하는 이야기인데, 이 경찰견이 다른 사람 눈에는 평범한 경찰견으로 보이지만, 핸들러 눈에는 개옷을 뒤집어 쓴 사람이나 마찬가지인지라 두 사람(?)이 어떻게든 서로를 돕는 이야기다. 이런 황당한 설정에 오다기리 죠는 자신의 인맥을 총동원해 일본에서 알아준다하는 배우들을 모두 출연시킨 것으로도 화제를 모으기도.
어쨌든 이 요상한 드라마가 극장판으로 만들어진다. 당연히 오다기리 죠가가 각본도 쓰고, 연출도 했고, 편집도 하고 주연을 맡는다. 이 이상한 세계를 함께 끌고 나가는 이케마츠 소스케도 출연하고. 그리고 드라마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듯이 이번에도 초호화 캐스팅을 이뤄냈는데, 아소 쿠미코, 혼다 츠바사, 오카야마 아마네, 쿠로키 하루, 스즈키 케이이치, 나가세 마사토시, 우노 쇼헤이, 요시오카 리호, 키쿠치 하나, 후카츠 에리, 히라이 마사아키, 타카미사 마사히로, 시시가 카케키, 우노 쇼헤이 등 일본 드라마나 영화에서 한 번쯤 봤을만한 배우들은 총집합시켰다.
오다기리 죠는 텔레비전 드라마의문을 좀 더 열어보고 싶어 시작했던 프로젝트였는데, 이번에는 오리지널 각본이 귀해지는 영화계에서 또 다른 문을 열어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상한 나라에서 온 오다기리 죠의 세계가 궁금하지 않은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