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rovision Song Contest: The Story of Fire Saga |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연출: 데이빗 돕킨
각본: 윌 페럴, 앤드류 스틸
출연: 윌 페럴, 레이첼 맥아담스, 피어스 브로스넌, 댄 스티븐스, 드미 로바토
제작: Gary Sanchez Productions
배급: 넷플릭스
공개: 2020년 6월 26일 (전 세계)
-[상하이 나이츠, 2003], [웨딩 크래셔, 2005], [산타는 괴로워 ,2007], [체인지 업, 2011] 그리고 [더 저지, 2014]까지 기본 이상의 재미는 보장해주는 작품을 만들었던 데이빗 돕킨 감독의 신작이 6년 만에 나온다. 물론 데이빗 돕킨 감독 이름보다는 윌 페럴과 레이첼 맥아담스 주연의 신작이라는 점에서 더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질테지만 말이다.
데이빗 돕킨 감독의 영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 파이어 사가 스토리] (이하 유로비전)는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를 중심으로 벌어지는 코미디 영화다. 영화에서는 아이슬란드를 대표하는 가수로 라르스 에리크송그(윌 페럴)와 시그리트 에리크스도티르(레이첼 맥아담스)가 팀을 짜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가하는 것이 주요 포인트.
두 사람 외에 피어스 브로스넌, 댄 스티븐스, 데미 로바토 등이 출연하고 있다. 윌 페럴은 이 작품의 제작과, 각본 주연까지 겸했는데, 이 작품을 위해 2018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참관하기도 했었다고. 사실 이 작품은 2020년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 맞춰 공개할 예정이었는데, 코로나 19 때문에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가 취소 되면서, 자연스럽게 공개일은 6월로 변경했다.
넷플릭스 오리지널 영화로 일단 공개된 첫 번째 영상은 두 뮤지션의 뮤직비디오 '볼케이노 맨'으로 뮤직비디오에서는 레이첼 맥아담스와 윌 페럴이 듀엣으로 하지만, 실제 녹음은 윌 페럴과 마이 마리안느가 불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