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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3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덴젤 워싱턴의 마지막 정의 구현에 박스오피스 들썩이다!

보세요. - Box Office/2023년 북미 박스오피스

by 서던 (Southern) 2023. 9. 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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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 34주차 북미 박스오피스

※포스팅 일정 - 일(예상수익)/월(예상수익)/화(실질수익)

1위(N) The Equalizer 3(소니)

주말수익 - $34,500,000 (-)
누적수익 - $42,500,000
해외수익 - $26,100,000
월드와이드수익 - $68,100,000
상영관수 - 3,965개 (-)
상영기간 - 1주차
제작비 - $70,000,000
로튼토마토 - 76%(토마토미터) / 93%(관객 점수)

-‘바벤하이머’가 휩쓸고 간 자리가 워낙에 크게 난 느낌인데, 바로 가을로 접어들었네요. 9월의 시작은 노동절 연휴와 했고, 연휴가 있으니 극장에서도 어느 정도 기대를 걸수 밖에 없는 상황인 것도 사실입니다. 사실 작년에는 노동절 연휴가 끼었던 35주차 박스오피스가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던 주였는데,올해는 다행스럽게도 신작이 개봉하니 조금은 기대를 걸어도 될 만한 주였습니다. 작가-배우 조합의 파업으로 인해, 홍보의 제약이 있기는 하지만 그럼에도 신작이라는 프리미엄이 있으니까요.

이번 주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작품은 덴젤 워싱턴하면 떠오르는 프랜차이즈 시리즈 [더 이퀄라이저 3]입니다. 안톤 후쿠아 감독과 리차드 웽크 작가 그리고 덴젤 워싱턴이 이번에도 함께 손을 잡고 만들었는데요, 2014년 개봉했던 1편을 시작으로 2018년에 개봉한 2편에 이어 5년만에 나온 최신작이자 마지막(?) 이야기기도 합니다.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는 국내에서는 <맨해튼의 사나이>라는 제목으로 방영했던 동명의 TV 드라마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평범해보이지만, 세상에서 가장 완벽한 살인병기였던 전 특수요원 로버트 맥콜을 악당들이 괜히 건드렸다가 된통 당하는 이야기입니다. 매우 간결한 움직임으로, 빠른 시간 내에 적을 제압하는 모습이 시리즈의 시그니처기도 하죠.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는 최근 몇 년간 나온 시리즈물과는 달리 매우 고전적인 느낌입니다. 속편에 부제가 붙지도 않고, 속편이라고 해서 더 과한 액션이나 효과 보태어지지도 않습니다. 그렇다고 악당이 강해지는 것도 아니고요. 그러나 조용한 침묵의 암살자 로버트 맥콜의 활약을 보는 것만으로도 흥미로운 작품이죠.

북미에서만 1억 달러 넘게 기록했던 1편에 이어 2편 역시 북미수익 1억 달러를 돌파했던 작품인데요. 드디어 3편까지 왔습니다. 이미 덴젤 워싱턴의 나이 68세(1954년 생). 더 이상의 시리즈로 가는 것도 무리가 있는데, 깔끔하게 끝내는 이야기가 나온 것이죠. 3편이라고 해서 다른 것은 없습니다. 조용하게 살려고 이탈리아에 왔는데, 여기에서 자신의 새로운 친구들을 괴롭히는 마피아들이 그의 앞에 나타났고 자비없는 응징을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더 이퀄라이저 시리즈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 더 이퀄라이저 (2014) - 개봉수익: $34,137,828 / 최종수익:$101,530,738
  • 더 이퀄라이저 2 (2018) - 개봉수익: $36,011,640 / 최종수익:$102,084,362
  • 더 이퀄라이저 3 (2023) - 개봉수익: $34,500,000 / 최종수익:$-

[더 이퀄라이저 3]는 노동절 연휴를 맞이한 이번 주 성인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주말 3일 동안 약 3,650만 달러의 수익을 거뒀고, 앞선 두 편의 시리즈와 유사한 성적을 기록했습니다. 또한 걱정했던 노동절 연휴 기간 개봉한 작품 중에서는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에 이어 역대 두 번째로 높은 노동절 개봉수익을 기록한 작품이 되었습니다.

노동절 주간 박스오피스 톱5

1위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 (2021) - 주간수익: $94,627,848 / 최종수익: $224,543,292

2위 더 이퀄라이저 3 (2023) - 주간수익: $34,500,000 / 최종수익: $-

3위 할로윈 (2007) - 주간수익: $30,591,759 / 최종수익: $58,272,029

4위 식스 센스 (1999) - 주간수익: $29,271,146 / 최종수익: $293,506,292

5위 크레이지 리치 아시안 (2018) - 주간수익: $28,576,22 / 최종수익: $174,532,921

이 작품을 배급한 소니는 [그란 투리스모]에 이어 이번 주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면서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비록 [그란 투리스모]가 개봉 2주차에 속도가 현저히 줄기는 했지만, 그 속도를 다른 작품이 채워주었네요.

2023년 8월, 안톤 후쿠아 감독은 로버트 맥콜의 젊은 시절을 다루는 의논이 있었다고 했는데, 거론 되었던 배우들이 덴젤 워싱턴의 아들인 존 데이비드 워싱터과 마이클 B. 조던이었다고 합니다. 프리퀄은 3편의 성적에 따라 달라질테고, 일단 최종편으로 결론된 상호아에서 4편은 흥행도 중요하지만, 덴젤 워싱턴이 복귀한다는 전제 조건이 있는데요. 그건 힘들지 않을까 싶네요.

 

2위(=) Barbie (워너)
바비 2023년 7월 19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10,625,000 (수익증감률 -30%)
누적수익 - $609,509,254
해외수익 - $771,5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381,009,254
상영관수 - 3,586개 (-150)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145,000,000
로튼토마토 - 90%(토마토미터) / 90%(관객 점수)

3위(=) Blue Beetle (워너)
블루 비틀 2023년 국내 개봉

주말수익 - $7,270,000 (수익증감률 -40%)
누적수익 - $56,574,052
해외수익 - $45,3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01,874,052
상영관수 - 3,316개 (-555)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125,000,000
로튼토마토 - 76%(토마토미터) / 92%(관객 점수)

4위(▼3) Gran Turismo (소니)
그란 투리스모 2023년 9월 20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6,550,000 (수익증감률 -62%)
누적수익 - $30,630,546
해외수익 - $50,300,000
월드와이드수익 - 80,930,546
상영관수 - 3,856개 (-)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60,000,000
로튼토마토 - 60%(토마토미터) / 98%(관객 점수)

-[바비]가 드디어 북미수익 6억 달러를 돌파했습니다. 2023년 첫 번째 북미수익 5억 달러 돌파작품으로 2023년 흥행 1위 작품이면서, 워너 브러더스 100년사 첫 6억 달러 돌파 작품으로, 워너 최고의 북미 흥행작입니다. 여기에 여성 감독의 최초의 6억 달러 돌파 작품으로 그레타 거윅은 할리우드 영화사에 자신의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켰습니다. 이번 주 6억 달러 돌파와 함께 북미 박스오피스 역대 13위에 이름을 올렸고, 이 기세로라면[쥬라기 월드 . 2013]도 가시권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게다가 2023년 월드와이드 수익 또한 [슈퍼 마리오 브라더스, 2023]의 13억 5,911만 달러를 제치면서 1위에 올랐는데요. 진짜 [바비]는 하고 싶은 거 다해도 되는 작품이 되었습니다. 북미 수익이 워낙 높다보니 [바비]가 미국 팬 한정 여화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전체적인 수익의 비중을 따지면 44% 와 56%로 해외수익도 만만치 않게 높았던 작품이었습니다. 해외수익은 2023년 2위에 올랐으니까요.

💰북미 박스오피스 6억 달러 클럽💰

1위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2015 / 디즈니) - $936,662,225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 (2019 / 디즈니) - $858,373,000

3위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2021 / 소니) -$814,115,070

4위 아바타 (2009 / 20세기-디즈니) - $785,221,649

5위 탑건: 매버릭 (2022 / 파라마운트) - $718,732,821

6위 블랙 팬서 (2018 / 디즈니) - $700,426,566

7위 아바타: 물의 길 (2022 / 20세기-디즈니) - $684,075,767

8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2018 / 디즈니) $678,815,482

9위 타이타닉 (1997 / 파라마운트) $674,292,608

10위 쥬라기 월드 (2015 / 유니버셜) - $653,406,625

11위 어벤져스 (2012 / 디즈니) - $623,357,910

12위 스타워즈: 라스트 제다이 (2017 / 디즈니) - $620,181,382

13위 바비(2023 / 워너) - $609,509,254

14위 인크레더블 2 (2018 / 디즈니) - $608,581,744

슈퍼 히어로 영화기는 한데 흥행이 전혀 되지 않고는 있으나, [블루 비틀]은 안정적인 하락을 기록하면서 일단 순위에서는 여전히 상위권에 있습니다. 그렇지만 누적수익은 이제 겨우 5,800만 달러를 벌어들여, 아쉬움 가득한 상황입니다. 저예산 영화도 아니고, 근본 없는 히어로 영화도 아니면서 이 정도 성적에 안도의 한숨을 쉬는 것은 DC의 앞길이 밝다고는 할 수 없겠죠.

소니는 살을 내주고 뼈라도 얻은 것일까요? 지난주 1위로 등장했던 [그란 투리스모]는 -63%의 수익 감소율을 기록하면서 4위로 급락했습니다. 개봉 2주차까지 누적수익은 3,000만 달러를 갓 넘은 상황입니다. 영화에 대한 관객들의 반응이 나쁘지 않았는데, 이건 뭐 전혀 바이럴이 되지 않은 느낌입니다. 제작비 6,000만 달러가 여름에 개봉하는 상업 영화들에 견줘봤을 때 전혀 많다고 볼 수 없는 작품인데 북미에서는 6,000만 달러 채우기는 힘들어보이고, 해외수익으로 좀 땡겨야할 것 같습니다.

 

5위(▼1) Oppenheimer (유니버설)
오펜하이머 2023년 8월 15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5,520,000(수익증감률 -33%)
누적수익 - $310,271,000
해외수익 - $542,713,000
월드와이드수익 - $852,984,000
상영관수 - 2,543개 (-329)
상영기간 - 7주차
제작비 - $100,000,000
로튼토마토 - 94%(토마토미터) / 94%(관객 점수)

6위(▼1) Teenage Mutant Ninja Turtles: Mutant Mayhem (파라마운트)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2023년 9월 14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4,775,000 (수익증감률 -35%)
누적수익 - $107,999,006
해외수익 - $44,900,000
월드와이드수익 - $152,899,006
상영관수 - 2,955개 (-190)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70,000,000
로튼토마토 - 96%(토마토미터) / 93%(관객 점수)

7위(▲12) Bottoms (MGM)

주말수익 - $3,007,000 (수익증감률 +552%)
누적수익 - $4,313,706
해외수익 - $-
월드와이드수익 - $4,313,706
상영관수 - 715개 (+705)
상영기간 - 2주차
제작비 - $46,000,000
로튼토마토 - 95%(토마토미터) / 96%(관객 점수)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필모그래피 중에서는 세 번째로 북미수익 3억 달러를 돌파한 [오펜하이머]는 3시간이라는 러닝타임, 어른들만 보세요라는 R등급을 받은 작품임에도 관객들의 열화와 같은 지지를 얻었습니다. 단순히 북미 성적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높은 관심을 바으면서 2023년 개봉작 중에서는 다섯 번째로 월드와이드 7억 달러를 돌파했고, 중국 개봉이 이뤄지면서 흥행에 다시 불이 붙어 이번 주에 월드와이드 8억 달러 돌파했네요(중국 수익 집계 미반영). 영화 [오펜하이머]가 거둔 월드와이드 수익은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와 약 1억 달러 정도 차이가 나는데요, 이렇게 보니 [분노의 질주: 라이드 오어 다이]는 완전히 ‘다이’했다고 보입니다.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흥행 톱5

1위 다크 나이트 (2008) - 북미수익:$533,720,947 / 해외수익:$472,247,091

2위 다크 나이트 라이즈 (2012) - 북미수익:$448,139,099 / 해외수익:$633,020,241

3위 오펜하이머 (2023) - 북미수익:$310,271,000 / 해외수익:$542,713,000

4위 인셉션 (2010) - 북미수익:$292,576,195 / 해외수익:$544,599,280

5위 배트맨 비긴스 (2005) - 북미수익:$205,343,774 / 해외수익:$166,809,514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도 1억 달러를 넘겼습니다. 박스오피스 순위로서는 3위가 최고인 작품인데, 그래도 1악 달러를 넘긴 것입니다. 작년에 [탑건: 매버릭]으로 박스오피스의 단맛을 봤던 파라마운트 픽쳐스는 올해는 힘겹게 버티는 중으로 [닌자 터틀: 뮤턴트 대소동]은 2023년 파라마운트가 배급한 작품 중에서는 네 번째로 높은 수익을 기록한 작품입니다.

🐢🐢🐢🐢 닌자 거북이는 죽지 않는다! - 박스오피스 히스토리 (개봉순)

  • 닌자 거북이 (1990) - 개봉수익:$23,398,367 / 북미수익:$135,265,915 (박스오피스 1위)
  • 닌자 거북이 2 (1991) - 개봉수익:$20,030,473 / 북미수익:$78,656,813 (박스오피스 1위)
  • 닌자 거북이 3 (1993) - 개봉수익:$12,419,597 / 북미수익:$42,473,609 (박스오피스 1위)
  • TMNT (2007) - 개봉수익:$24,255,205 / 북미수익:$54,149,098 (박스오피스 1위)
  • 닌자터틀 (2014) - 개봉수익:$65,575,105 / 북미수익:$191,204,754 (박스오피스 1위)
  • 닌자터틀: 어둠의 히어로 (2016) - 개봉수익:$35,316,382 / 북미수익:$82,051,601 (박스오피스 1위)
  • 닌자터틀: 뮤턴트 대소동 (2023) - 개봉수익:$28,007,544 / 북미수익:$107,999,006 (박스오피스 3위)

이번 주 박스오피스에서 눈에 띄는 작품 중 하나가 [바텀스]입니다. 지난주 19위로 등장했던 이 작품은 이번 주 극장수 확대와 함께 순위, 수익 모두 껑충 뛰어올라 7위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전문가 평점과 관객 만족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은 이 작품은 10대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섹스 코미디입니다. 영화 [바텀스]는 고등학교의 레즈비언 친구 두명을 주인공으로 내세워, 그녀들이 좋아하는 친구들을 만나기 위해 '파이트 클럽'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코미디입니다. 시대가 바뀌면서, 같은 이야기를 해도 이제는 캐릭터를 좀 더 확장했는데, 영화 [바텀스]는 어쨌든 재미와 그리고 기존의 10대 코미디와 성소주의 이야기를 잘 녹여낸 것이 이 작품으니 차별점이자 강점으로 발휘된 것으로 보이네요.

 

8위(▼1) MEG 2: The Trench (워너)
메가로돈 2 2023년 8월 15일 국내 개봉

주말수익 - $2,940,000 (수익증감률 -39%)
누적수익 - $78,422,000
해외수익 - $296,600,000
월드와이드수익 - $375,022,000
상영관수 - 2,371개 (-561)
상영기간 - 5주차
제작비 - $129,000,000
로튼토마토 - 28%(토마토미터) / 71%(관객 점수)

9위(▼3) Strays (유니버셜)

주말수익 - $2,520,000 (수익증감률 -49%)
누적수익 - $21,391,225
해외수익 - $6,041,193
월드와이드수익 - $27,432,418
상영관수 - 2,486개 (-746)
상영기간 - 3주차
제작비 - $46,000,000
로튼토마토 - 54%(토마토미터) / 75%(관객 점수)

10위(=) Talk to Me (A24)

주말수익 - $1,763,699 (수익증감률 -23%)
누적수익 - $44,575,941
해외수익 - $18,557,708
월드와이드수익 - $63,133,649
상영관수 - 1,075개 (-246)
상영기간 - 6주차
제작비 - $4,500,000
로튼토마토 - 95%(토마토미터) / 81%(관객 점수)

-북미 박스오피스에서는 전편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기록 중에 있고, 해외수익 역시 전편에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월드와이드 수익 3억 달러를 넘긴 작품이 [메가로돈 2]입니다. 중국의 많은 돈이 들어간 작품이고 입김도 꽤 작용한 작품이지만 중국에서 1억 1,300만 달러를 벌었으니 중국 배우들이 주연을 맡는 것이 전혀 이상할 일이 아닙니다. 3편을 제작안 할 이유가 없는 작품인데, 언제쯤 속편 제작 소식을 들려줄려나요.

[스트레이스]는 동물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실사 영화 중에서는 첫 번째 R등급을 받은 작품인데, 인간 관객들은 많이 찾지 않았습니다. 이제 겨우 2,000만 달러를 돌파했는데 신작들의 개봉이 있었더라면 아마 순위와 수익은 더 낮았을 것으로 보입니다.

공포 영화 [톡 투 미]는 여전히 톱10에 있네요. A24에서 가장 돈 많이 번 공포 영화로 이름을 올렸고, 제작비 450만 달러인데, 북미수익으로만 거의 10배를 벌었으니 진짜 대단합니다. 이 영화 국내에서는 언제쯤 개봉할 지도 궁금하네요. 한국 관객들에에게는 한 때 로코하면 '워킹타이틀'이었듯이, 뭐랄까요 지금은 잘 만든 개성 넘치는 영화하면 'A24' 영화라고 떠오르다 보니, 흥행도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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