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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워 킬링 문 - 🎞️ 마틴 스코세지 + 로버트 드 니로 +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볼래요? - coming SOON/Apple TV+ 가이드

by 서던 (Southern) 2023. 9.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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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TV+] 플라워 킬링 문 (Killers of the Flower Moon, 2023) 티저 예고편 - 한글 자막

Killers of the Flower Moon / 플라워 킬링 문

 

연출: 마틴 스코세지

각본: 에릭 로스, 마킨 스코세지

원작: 데이비드 그랜 (플라워 문 / 프시케의 숲)

출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로버트 드 니로, 제시 플레먼스, 릴리 글래드스톤, 탠투 카디날, 제이슨 이스벨, 타탕카 민스, 팻 힐리, 스티브 이스틴

제작: Apple Studios, Imperative Entertainment, Sikelia Productions, Appian Way Productions

배급: 파라마운트 픽처스, 애플

플랫폼: 애플TV+ (오리지널 영화)

개봉일: 2023년 10월 6일 (북미) / 2023년 10월 (한국)

공개일: 미정 (애플TV+)

 

-2017년 아마존 ‘올해의 책’, 2017년 최다 매체 최고의 책 선정, 전미도서상 최종 후보에 오를 정도로 2017년 미국에서 출판한 논픽션들 중에서 최고로 꼽힌 책이 바로 <플라워 문>이다. 미국의 작가이자, 저널리스트인 데이비드 그랜이 쓴 이 책은 1920년대 미국을 배경으로 미국의 수사 체계 형성 과정을 담아내고 있다. 이 이야기의 중심은 1910년~1930년대 오클라호마 오세이지 아메리칸 원주민 살인사건이고. 

 

시스템이 가장 취약했을 때, 무법이 판치고 있던 시대와 지역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흥미로운 내용을 영화화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할리우드의 직무유기나 마찬가지인 것. 

 

그래서 이 작품 드디어 영화로 만들어졌다. 그런데 이 작품을 영화로 만드는 사람들의 이름값이 엄청나다. 일단 이 영화의 연출을 맡은 이가 마틴 스코세지다. 그리고 마틴 스코세지 감독과 이번 작품을으로 여섯 번째 호흡을 맞추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주연을 맡았고, 말이 필요 없는 로버트 드 니로가 더해졌다(마틴 스코세이지 감독과 10번째 작품). 여기에  제시 플레몬스가 합류했는데, 제시 플레몬스는 이 영화에 출연하기 위해 조던 필의 [놉]의 출연을 거절하기까지 했다고.

 

마틴 스코세지 감독에게는 [롤링 선더 레뷰: 마틴 스코세이지의 밥 딜런 이야기, 2019], [아이리시맨, 2019]에 이어 세 번째 스트리밍 서비스 오리지널 작품인데다가, 제작비가 무려 2억 달러가 들어간 작품이다. 

 

코로나로 인해 촬영 일정이 밀리면서, 이 작품은 2023년 칸 국제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애플TV+ 오리지널 영화로 소개가 될 예정이다.

플라워 킬링 문 (2023)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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